제231집: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1992년 05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69 Search Speeches

축복을 통한 남편 복귀의 길

남자들은 싸움을 하면 피를 흘리지만, 여자들은 암만 싸우더라도 암탉이 싸우듯 하는 것입니다. 암탉은 싸워도 죽지 않아요. (웃음) 암탉이 싸우다가 죽는 것 봤어요? 수탉끼리 싸우다 죽는 것은 얼마든지 봤지만, 암탉이 그러는 건 못 봤습니다. 또 암탉하고 수탉하고는 싸움이 안 되지요? 언제든지 암탉이 지게 마련입니다. 여자들은 약한 거예요. 집에 들어가면 남편에게 꼭 쥐여서 사는 것입니다.

거기서 나 왕수탉이 나타났습니다. (웃음) 천하에 나를 당할 수탉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호를 해 주니까 여자들이 기세가 등등해 가지고 자기 남편을 쪼게 되어 있습니다. 쪼더라도 그 남편을 낳아 줘야 됩니다. 해와가 악마를 낳아 버리고 천사장을 낳아 버렸습니다. 자기 남편이 악마요, 천사장이요, 타락한 아담인데, 다시 낳아 주어야 합니다. 다시 낳아 주는데 3년 공을 들여야 돼요. 21개월 공을 들여 가지고, 만 10개월 만에 아기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3년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어머니 대신 섬기라고 했지요?「예.」남편을 낳아 주는 수고로서 남편이 자기 아내를 어머니같이 모실 수 있는 기반이 없으면, 남편이 하늘 편으로 태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기쁜 소식이지요? 여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예!」여자들이? 남편 앞에 무슨 자리에 선다구요?「어머니!」어머니 자리에 서서 다시 낳아 주어야 됩니다. 낳아 주는 데는 사랑의 상대로 낳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에게는 남편도 있지만, 아들딸도 있습니다. 여러분, 아들딸 다 있지요?「예.」그 2세는 누구 편이라구요?「하나님 편입니다.」하나님 편이요, 오시는 참부모의 편이기 때문에 2세는 하늘이 가누어 주는 것입니다. 애급에서도 1세를 다 죽였지만 2세는 살려 줬지요? 그게 왜 그랬느냐 하면 2세를 통해서 구원섭리, 장자권 복귀섭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걸 쳤다가는 근거가 무너지기 때문에 사탄 편 해와의 품에 안긴 아들딸은 하늘 편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세상의 나라에서도 왕궁이 멸망하든가 할 때, 여자들은 전부 원수들이 잡아갑니다. 그렇지만 몇 살 이하의 아기는 죽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 살이 넘지 않은 아기는 갖다 길러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이치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있는 아들딸을 하늘 편으로 인수하고, 또 자기 남편을 남편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축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받기 위해서는 본래 3년간 수절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같이 모셔야 된다구요. 어머니같이 모시기 위해서는 자기 아내같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누나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철부지한 아기로서 부모 앞에 선 젖먹이가 되어야 됩니다. 남녀 관계에 대한 모든 의식은 모르고 천진난만한, 부모의 사랑만 그리는 종적인 면을 추구하는 아기와 같은 자리에 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 남편을 낳아 주어야 됩니다. 탕감복귀가 있기에….

여자들이 그런 한스러운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것을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이 많이 유린했지만, 선생님은 진리의 참된 탕감 내용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 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약정한 법이 있어 가지고, 그 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악마도 하나님 앞에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고개를 넘어서 남편을 축복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직계 후손의 자리로 접붙이는 이치로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