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4 Search Speeches

"참부모 사상, 하나님 사상을 '심삼은 말이 세계의 언어가 돼야"

앞으로는 미국 목사들을 데려다가 통일교회 책임자 시킬 거예요. 어때? 좋아요? 한국 통일교회 교인들이 미국 가 가지고 미국 통일교회 목사 되고. 그럼 됐지. 그러면 두 나라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합니다」 죽겠어요, 살겠어요? 「삽니다」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한국 왔다 간 목사들이 전부 다 한국을 또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이 왔다 가면서, 울면서 제발 한국에 한번 더 오게 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고 가더라구요. 다르지요. 자기 안방에 오고 자기 고향 온 것 같다구요. 자유롭다구요. 그런 싸움을 해 가지고 전부 그 기반을 다 닦았어요. 미국에 있어서 정계나 재계나 학계나 언론계가 레버런 문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그 기반 다 닦았습니다.

내가 한국 드나들면서 공항에서 천대받던 것을 생각하게 되면 참…. 못난이 놀음하고, 그저 잘난 듯이 하는 애들이 '당신이 아무개냐?' 하면 '그래, 그렇다' 그러고 말이예요.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그러는 것을 보게 되면 참…. 내 신세 질 것이 뻔하고, 나라 따라지는 살 길이 없고 죽을 길이 뻔한데, 그래 가지고 복을 받겠어요? 이제는 나에게 달린 거예요. 방향을 제시해 가지고 내가 일본에 닻을 내리면 일본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되는 거예요. 1990년대까지 통일교회의 지도자들 중에서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간부회의에 동참하지 못한다고 선언하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일본 간부들은 이미 한국말을 다 배우고 있는 거예요. (박수)

왜 그러냐 하면 단일문화예요. 아담문화세계예요. 참부모문화세계예요. 타락이 없었다면 문화가 둘이 될 수 없고, 언어가 둘이 될 수 없어요. 본래 첫번 사랑의 말은 하나님과 참부모로부터 시작된 사랑의 전통적인 언어입니다. 그 사랑의 말을 첫번에 쓸 수 있었던 것은 참부모를 통한 하나님과의 심정적 유대감에 젖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심정 전통 문화의 기원이지, 그 외에는 타락의 선물이요, 타락에 인연된 말이니 요사스러운 말입니다.

통일교회 교인은 그걸 아는 거예요. 일본 말도 버려야 되고, 미국 말도 버려야 되고, 독일 말도 다 버려야 돼요. 이것이 사탄세계로 말미암아 되어졌기 때문에 그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 이 마이클말고 다른 마이클 어디 갔나? 저 마이클은 미국놈인데 말이예요, 처가집에 가 가지고 장모가 불교인 인데 한문을 써 가면서 토론을 했더니 장모가 놀라 자빠져서 미국 녀석이 어떻게 한국말, 한문까지 알고 이렇게 이야기하느냐고 하더라는 거예요. 누구 사상이 박혀서 그래요? 누구 사상? 「참부모님 사상이요」 참부모 사상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하나님도 하나예요. 첫사랑을 속삭이던 사랑의 말이 사랑의 천국의 모국어예요. 그런데 요사스러운 타락의 기원을 통한 그런 말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태어난 나라의 언어가 세계의 언어가 되는 것은 원리적 기준에서, 질서적인 면에서 당연하다는 거예요. 이의가 없는 거예요. 임자네들, 한국말 배우겠어요, 안 배우겠어요? 「배우겠습니다」 지금까지의 한국 말은 가짜 말이예요. 심정이 서 있지 않은 말이었다구요. 이제 오늘부터는 심정이 서 있는 말을 해야 돼요. 참부모의 사상, 하나님의 사상을 중심삼은 말을 해야 됩니다. 함부로 욕을 할 수 없어요. 집에서 아들딸 대해 '이놈의 자식아!' 할 수 없어요. 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함부로 손찌검할 수 없어요. 아들딸은 제2의 하나님입니다. 또 아들딸들이 부모를 반대할 수 없어요. 부모는 제1의 하나님이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또 그 위의 하나님이예요. 그 위의 하나님의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지. (웃음) 하나님이 우리 조상 아니예요? 조상 맞지?

통일교회. 이 쌍놈의 새끼들! 내가 지금 임자네들에게 쌍놈의 새끼라고 욕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쌍놈의 새끼들이기 때문이예요. 간나 자식들이라구. 간나 자식들이지, 나하고 전부 다르다구. 내가 여러분들에게 욕하고도 남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는 당당코 욕을 해야 돼요.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나 모른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가인 아벨도 벗어났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