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94 Search Speeches

세계통일국개천일을 맞아 우리의 희망의 날이 개문된다

어디로 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숫자를 보라구요. 넷째 번하고 그다음에는 금메달이 몇 개? 「열두 개」 열두 개하고 전부 메달이 몇 개야?「서른 셋」 서른 셋, 예수님 연령이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거느리고 서른 세 살에 모든 천리를 움직였으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돼요? 지금, 금년이 뭐냐 하면 4321년이예요. 이 금년 21수라는 것은 엄청난 사실이예요. 요것이 어떻게 오늘, 지금 한국에 있어서…. 오늘이 무슨 날인가요? 응? 「개천절」 개천절. 개천절이 뭐예요? 하늘이 열리는 때라 그거예요. 그 말 자체가, 왜 저 건국일이라고 하지, 개천절이 뭐예요? `개' 자가 무슨 `개' 자예요? 「`열 개(開)' 자입니다」 `천' 자는 무슨 `천' 자예요? 「`하늘 천(天)' 자요」 하늘이 열리는 절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열리는 절기인 이 절기를 타 가지고 개인적 문이 국가적으로 열렸던 것을 세계적 문까지 열어야 한국의 운세는 세계로 안팎으로 굴러갈 것이어다! 아멘이야. 「아멘!」 딱 맞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뭣이라고요? 세계 뭣이라고요?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그렇지요. 세계 통일나라, 통일세계, 세계통일국개천 날을 선포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섭리관적인 내연을 통한 이론에 있어서 일치점이 안팎으로, 전우좌우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날은 이론적으로나 체휼적으로나 우리 통일교회 역사 관점에 있어서 일치되기 때문에 이날을 들어 우리의 희망의 날이 개문된다 하는 말로 대치해도 이의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뭐냐 하면 세계 통일 천국이예요, 통일 천국. 세계통일국이 뭐예요? 지상천국이예요. 지상천국개천절 날이라구요.

자, 그러려면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탕감조건에 걸려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여기 이걸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계도 알지요? 「예」 그다음엔, 여섯번째인 천주도 알지요? 「예」

이렇게 되게 될 때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권 내에 이대로 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렇게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어디 가서도 이렇게 살겠다 할 때에는 그 사람이 가는 길을 사탄세계는 막을 길이 없어요. 문을 개문해 줘야 되는 것이 원리관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이제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가는 곳곳마다 사탄의 참소와 사탄의 방해는 없어진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소련에 가서 전도하더라도 이제는 반대 안 할 걸? 반대하면 빨리 무너진다는 거예요. 내가 전부 다 선물을 줘 가지고 손님 대접을 후하게 했는데….

거 이번에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곽정환이! 원래는 자동차, 저 트럭으로 열두 대 하라고 했는데 열두 대 했나? 「맥콜까지 합해서…」 뭐 맥콜까지? 「예」 하긴 몸뚱이까지, 너희들까지 전부 다 하면 열두 대 되겠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하고 외국에서 온 모든 사람…. 통일교회 가정이 플러스라면 세계에서 온 사람들은 마이너스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준이 딱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니, 이런 마음을 가지고 대사관을 가면 대사관 문을 열어야 돼요. 대사들이 괜히 좋아하는 거예요, 다. 그건 그 나라의 모든 선한 영들이 대통령을 통해 역사해서 환영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건 뭐 거짓말 같은 사실이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고향 가게 되면, 선생님의 마음과 같은 이런 탕감의 고난을 가지고 승리의 선한 씨를 심기 위하여 환고향한다고 하게 되면, 여러분의 선조들이 고향땅 전부 다 후원해 가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잔치상을 만들어 놓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응?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안 됐으니 걱정이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과거에 이 길을 나오게 될 때에는 말이예요, 배가 고파서 `야―' 이럴 때는 어떤 여인이 떡을 해 놓고 모셔다가 밥을 주대. 어젯밤에 자기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귀한 손님을 어디 가면 만날 텐데 그분 모셔다가 이렇게 안 하면 큰일난다, 하늘나라의 암행어사 중의 대왕 암행어사의 출동인데 여기 걸리는 날에는 일족 전체가 영원히 없어진다는 거예요. 있는 재산 전부 다 털어서 있는 정성 다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그렇게 모시던 영계의 배후의 역사가 심정의 기반이 일치되는 자리에서 갈 때에 동조하여야 할 것이 자연이치냐, 동조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자연이치냐? 어떤 거예요? 「동조해야 할 것」 동조해야 되는 게 자연 이치예요. 여러분들이 부족해서, 부족해서 그래요. 여러분들이 부족해서 여러분의 일족을 망치는 것은 누가 책임 안 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