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1992년 04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6 Search Speeches

기도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역사적인 비극의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긴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게 지내 오셨는가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조상들이 범한 죄를 이 시간을 통해서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그러한 역사를 새롭게 복귀하기 위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기준까지 참부모는 십자가를 지고 탕감복귀의 노정을 개척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계적 정상에 올랐습니다. 만민이 반대하더라도 무너질 수 없는 승리권을, 승리의 기대를 이룬 지금에 있어서 1992년 4월 10일을 중심하고 어머니가 전세계적으로 여성 해방의 선포와 더불어 큰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이전의 의식으로서 1천2백 쌍을 축복하려 하옵니다. 종교를 넘고 국경을 넘어 도처에서 기성축복을 받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 중에서 특별히 대표적인 일본의 801쌍을 기억하시옵소서. 이 자리에서 축복을 준비하는 모습들을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어서 승리의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오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일체권을 일본 땅에 이루어야 할 사명이 이 축복가정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또한 그렇게 하겠다고 모두 결의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의하고 맹세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원하옵니다. 이러한 가정적인 기반을 하나님이 계속 사랑하시고 축복하셔서 미래세계에까지 연결될 수 있는 하나님의 인연으로 묶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오며 이 자리를 마련했사옵니다.

지금 여기서 혈통 전환을 위한 성주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을 아버님이 직접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가족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받아서 만민 앞에도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가정들이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가정이 되겠다고 맹세한 모든 것들이 각 가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게끔 다시금 축복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묶어 가지고, 세계가 변하고 시대가 변하더라도 하나님을 대하고 참부모를 대하는 심정권만은 변하지 않고 일직선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을 향하여 전진하기로 맹세한 모든 것이 내 일생을 넘고 후손에게까지 연결되어 승리권을 하나님에게 연결해서 만민 해방권까지 그것을 연결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열두 쌍을 대표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혈통 전환식을 거행하오니, 모든 것을 참부모가 이룩한 것과 같은 입장을 조건적으로 세워 주시기를 바라오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참부모의 이름 받들어 축복하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