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최후의 승리자가 돼야 할 우리 1983년 06월 11일, 미국 Page #123 Search Speeches

최후의 결전장- 도달한 지금 3년 동안 총동원해야

자, '이제부터 3년 동안 동원해야 된다, 어떤 환경이든, 처지든 전부 다 초월해서' 할 때 그거 가능해요? 많은 여자들이 말하기를 '그것은 우리들에게는 산골짜기와 같은 겁니다. 그렇지요?' 그런 패들이 많다구요.

또, 사내 녀석들이 여자들이 나가겠다고 하면 잡아 끌면서 못 나가게 해야 되겠어요, 나가게 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나가게 해야 됩니다」 어때요, 여자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러한 우주적인, 섭리사적인 역사시대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나 레버런 문은 통일교회 무니를 하나님이 원하는 다윗 이상의 사람으로 여기고 출전 명령을 하겠나이다' 할 때에 하나님은 대답하기를 '야야, 그렇게 해라. 어서 그래라' 그러신다구요.

이제 최후의 결전장에 도달한 거예요. 3년 기간이 마지막 때예요. 진짜 심각한 결단의 행동이 필요한 기간입니다. 무니는 동원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동원이 안 되면 통일교회 역사에서 빼야 돼요. 그러한 특권이 있는 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환영이예요, 반대예요? 「환영입니다」

그러면, 밤이나 낮이나, 춘하추동 언제나 3년 동안 집에서 안 자고 어디에서 자든지, 산꼭대기든지 어디든지 개의치 않고 나 동원하겠다, 동원되기로 되어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이고 나는 신문사 다니고, 본부에 있고, 무슨 미스터 박이고, 미스터 곽이고…. 이런 거 다 없다 이거예요. 다 3년 동안 정지하고 내보내야 돼요. 다 내버려두고 문 닫아요. 3년 동안 문 닫아요. 과학자대회고, 뉴 에라(New ERA)고, 신학교고 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걸 깨뜨려 버릴 수 없으니 최소한도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 기간에 일본 여자들 다 동원해야 돼요. 또, 미국 여자들도 다 동원해야 돼요. 미국 여자들은 자기들이 자원해서 동원하는 사람들이 돼야 됩니다. 가정들 가운데 동원 안 하는 가정들이 많아요. 그건 미국의 수치예요. 모든 축복가정들은 다 동원하라구요. 일하던 것을 다 버리고 문 닫더라도 동원해야 돼요. 선생님이 결정하면 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정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되겠어요, 할 수 없는 사람 되겠어요? 「할 수 있는 사람요」 할 수 없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전폐해서는 안 되겠으니 최소한도로 남기고 최대한도로 동원해야 됩니다. 남자들은 신문사면 신문사를…. 배가 불러서 오는 여자 있으면 꾹꾹 찌르라고요. '왜 안 해? 몇 달이야? 7개월 됐든 8개월 됐든 약속한 거 왜 안 해?' 하고 찌르라구요.

여자들은 임시예요. 책임자들은 빨리 여자들을 몇 개월 동안 배치할 수 있는 정비를 하라고 내가 지시했다구요. 그런데 왜 그 지시한 대로 안 하는 거예요. 더 붙어 있지 말라는 겁니다. 보따리 싸 가지고 6개월 이내에 다 내보내요. 6개월도 멀지. 4개월 이내, 120일 이내에 다 나가야 된다구요. 나가서 그 놀음 하다가 죽은 사람 있으면 이는 하나님의 섭리역사 가운데 제일의 비상시대에 죽은 용사의 무덤이라고 내가 비석문을 써 줄지 모르지. 심각하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장래를 보장 못 합니다. 자유세계의 장래는 갈 길이 없어요. 공산주의한테 다 먹혀 버려, 이 녀석들! 그때 무니는 전부 다 제거돼요. 어차피 죽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세계 공산주의의 최고 기준을 넘어서려고 합니다. 그거 알겠어요? 「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어차피 죽어야 되는 겁니다. 앉아서 죽겠느냐, 싸우다 죽겠느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뭐 한다구요? 「살고」 살겠다면 어떻게 된다구요? 「죽는다」 딱 그런 때라구요, 딱 그런 때. 서슴지 않고 선생님이 상부를 통해 지시할 때는 어느때든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출동하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내가 한국으로 떠날 때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협회장도 몰랐다구요. 그렇지만 그때 설교한 내용을 다 보라구요. 다 얘기해 줬어요. 선생님은 미국에서 다 가르쳐 주고 얘기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만일 레버런 문이 그때 미국에 안 왔으면, 이와 같은 날 이와 같은 준비 태세로 세계를 향하여 진군 명령을 할 수 있는 때가 없었을 것이고, 이 자유세계는 전멸되었을 겁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선생님, 늦었습니다. 10년 전에 이런 명령 했으면 미국이 얼마나 좋았겠어요? 늦었소!'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얼마나 부패하고 타락했어요? 누가 이것을 책임지겠어요? 나는 지금까지 미국의 장래를 염려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다구요. 이 방에 있는 우리들만이 이런 심각한 미국을 책임지고 있다는 거예요.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그러니 화장하고 뭐 어쩌고 하던 거 다 집어치우고…. 입을 것이 없으면 팬츠만 입고 배꼽 내놓더라도, 젖 내놓더라도 좋다구요. 싸워서 이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창피고 뭐고 없다 이거예요. 패배자는 누가 동정 안 하는 거예요. 안 따라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