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본연의 위치를 찾아라 1967년 02월 14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03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탕감복귀원칙- "라 해원성사법을 배우" 사람"

안 되겠단 말이예요? 너 몇 살 되었나? 응 몇 살 되었나? 「열네 살입니다」 '너 여기 뭣하러 왔니?' (녹음이 잠시 끊김) '대표로 왔습니다' 하면 내가 꼼짝못하는 거예요, 이게.

또, 이건 '아이쿠, 양복 입은 사람이 있어야 되면, 세계적인 탕감복귀를 얘기한다면 그 원칙에 따라 노동자 옷 입고 오는 사람도 있어야겠구만. 그럴 수도 있지 않소?' 하면…. (흉내 내심. 웃음) 이거 참 탕감복귀가 좋긴 좋더라. (웃음) 이렇게 붙이면 여기에 옳다 하고 이렇게 붙이면 여기에 옳다 하고 안에서도 좋고 밖에서도 좋고, 누워서도 좋고 서서도 좋은 것이 탕감복귀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미국에 있는 어떤 식구 하나가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어떤 말이 위대하냐 하면 탕감복귀란 말이 위대합디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내가 그 말을 듣고 '오, 그거 말 잘했다. 이녀석은 많이 생각해 본 녀석이다' 했어요. 사실이 그런 것입니다. 탕감복귀가 제일 위대한 거라구요. 여러분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탕감복귀가 만든 것입니다.

통일교회 지역장들이 요즘에 군수를 찾아가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날개를 달고 나는 것도 역시 탕감복귀에 귀결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건 탕감복귀입니다. 잘만 복귀해서 들이 맞추면 바늘 가지고 호랑이를 잠재워 놓고 잡을 수 있다 이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위대하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뭘하는 사람들이냐? 탕감복귀 철학을 공부하여 탕감복귀 해원성사를 풀 줄 아는 수법을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춤추는 자리에서도 탕감복귀, 우는 자리에서도 탕감복귀, 장사하는 자리에서도 탕감복귀, 어디 가든지 탕감복귀의 혜택이 없는 놀음이 없더라 이거예요. 그러므로 탕감복귀의 깃발과 그 대열에 행동만 같이하면 세계 만사가 우리 수중에 들어올 수 있는 특권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나라를 탕감복귀하는 데는 양 한 마리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원래는 여러분들을 책망하고 다 쫓아내야 되겠지만 오늘은 좋은 날이기 때문에, 우선 여러분이 좋다고 하니까, 좋은 날이라고 하니까 나도 따라서 좋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좋아할 때는 때리고 쫓아내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용서해 주고 좋아하자 이겁니다.

쫓아내겠다고 할 때 여러분은 안됐다 하는 마음이라도 먹어야 됩니다. 먹었어요? 「예」 대답은 잘하구는만, '예!' 하고. 사람은 작고 지혜롭도다. 불리한 것은 이러고, 유리한 것은 이런다구요. (흉내를 내심. 웃음) 됐어. 됐어. 우리 아버지가 그러니까 우리 아들도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선한 데 있어서는 환영이요, 나쁜 데 있어서는 꺼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괜찮아요.

그래서 탕감복귀라는 것이 돌고 돌고 돌아서 어디로 가겠느냐? 여기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7년노정에 갖다 맞춰 가지고 오늘날 국가적인 권내에 들어와서 금년만 잘 넘어가면 앞으로 통일교회 운세는 크게 뻗어나갈 것입니다. 시일이 참 빨라요, 이렇게 되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