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섭리적으로 본 1988년 자녀의 날 1988년 11월 0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9 Search Speeches

개인적으로 타락했던 것을 국가적으로 복귀해야 할 현세

하나의 이상세계를 보라구요. 그게 두 개가 있을 수 있어요? 절대적 하나님은 딱 하나를 생각하신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선한 길이예요. 두 길이 아니예요. 진리도 그렇고, 의도 그래요. 한 길이예요. 미국 사람들 생각해 봐요, 비교해 보고.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그러지 않았어요. 사탄이 그러는 거예요, 이 세계를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그것을 따르고 밀어 주고 있다구요. 그러면 지옥행이다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도 이것을 모르고 세계 사람들도 다 몰라요. 자신들의 길을 가고 있다구요. 이 세계를 멸망시키고 있다구요. 자동으로 지옥행이예요. 누가 이걸 보호하겠어요? 아무도 보호하지 못해요. 어떤 당도 할 수 없어요. 오직 레버런 문, 나 혼자 전세계를 책임지는 거예요.

불륜한 사랑을 끊어 버리겠다는 거예요. 이것이 레버런 문이 원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여기에 다 모였나요? 그러한 세계를 소제하고 이상세계를 건설하겠다는 거예요. 그게 우리의 사명이예요. 이렇게 해서 세계 끝까지 행진하자구요. 우리는 쉴 수가 없어요. 바빠요, 바빠. 전인류가 우리의 형제예요. 그 형제가 사방에서 죽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바쁘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걸 치워 버리고 여기에 이제 아담 나라를, 해와 나라를 심었으니 개인으로 심어 갈라졌고, 가정으로 심어 갈라졌고, 종족으로, 민족으로, 국가로 전부 다 갈라졌는데, 여기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냐? 아담 나라 통일된 나라, 해와 나라 통일된 나라, 아벨 나라 통일된 나라, 가인 나라 통일된 나라를 이 지상에서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이 통일교인들의 소원이예요.

이게 전부 다 하나돼야 돼요. 여기에 전부 다 갈라져 있는 게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야 돼요. 여기 전부 다 이것을 어떻게 해요? 이게 전부 다 적이예요. 전부 다 적이야.

자, 그래서 4대, 아담 국가가 될 수 있는 나라 사람과 해와 국가가 될 수 있는 나라 사람, 가인 아벨과 같은 이런 나라 사람들을 중심삼고 모아야 돼요.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끼리 하나가 돼야 돼요. 아담하고 해와하고 원수지요? 그 둘이 하나가 돼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게 뭐냐? 아담 해와가 하나되지 못해서, 불륜한 사랑으로 타락을 해서 그것이 개인으로 갈라져 가지고 전부 다 망쳤기 때문에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은 참사랑으로 올라갈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세계의 이 혼란된 와중에 와 가지고 싸워서 이겨 놓고야 돌아가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하러 미국에 왔어요? 뭘하러 미국에 왔어요? 미국은 나를 미워하는 원수의 나라예요. 이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서 왔어요, 구해 주기 위해서. (녹음이 잠시 끊김)

갈라진 것을 전부 다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아담 개인, 아담 나라의 개인을 중심삼고…. 아담 나라 개인, 그다음에는 해와 나라 개인, 그다음엔 아벨 나라 개인, 가인 나라 개인, 이것이 전부 다 한 나라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싸워야 돼요. 싸워야 돼.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사람들이 미국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이 원수 나라, 하늘편에 있는 원수 나라 사람들이 더 사랑하는 애국적인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선생님이 일본 사람을 대해서는 원수예요. 그다음엔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하고 원수예요. 이거 하나되라는 거예요. 하나되라는 겁니다. 이 닥터 더스트하고도 하나되는 거 얼마나 힘들었어요? 지금은 머리를 숙이고 있지만, `우리는 한국을 필요로 하지 않아. 우리는 일본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이랬잖아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여러분들하고 독일 사람이 원수예요, 미국 사람과 독일 사람이. 독일 사람이 선생님 만나 여기 올 필요도 없어요. 미국 사람도 독일 사람 좋아하지 않고, 독일인은 더 좋아하지 않아요, 미국을. 이건 전부가 원수들이예요, 원수들. 어느 세계? 사탄세계. 그래서 우리는 뭐냐 하면 하늘편에….

여기 미국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 왔어요. 잡동사니예요. 도가니같이 되어 있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가 아담 해와가 하나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을 전부 다 여기서 반대를 받더라도 이래 가지고 하나됐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비로소 아시아로 돌아가서 하나의 세계를 창건해야 된다는 사명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사탄이 참소하기를 `당신 하나님은 전부 다 거룩한 하나님이고 난 타락해 가지고 사탄이 되었을망정 하나님이 세우신 원리원칙은 영원한 것이요, 불변한 것이기 때문에 그 영원불변한 자리에서 아담 해와가 완성했더라면 하나님과 더불어 천사장 되었던 나를 사랑하는 것이 원리 아니겠소?' 할 때, 하나님은 `그렇다'고 대답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은 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도 로마 병정이 자기 가슴에 창질한 것을 왜 사랑하려고 그랬어요? 이 원칙을 놓치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그랬다구요. 원리는 같다구요, 그건 나한테도 같습니다. 레버런 문이 세계를 책임지려면 미국은 원수의 나라이지만 미국을 사랑치 않고는, 미국 백성 이상 사랑하지 못하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모든 돈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기소만 하면 도망가는데, 레버런 문은 법정협정도 없는데 미국에 뭘하러 찾아와요? 천리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 찾아오는 거예요. 아메리카, 이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미국을 구해야 된다 이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원수들을 사랑하고 원수들을 전부 다 감화시켜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지할 수 있는 환경까지….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을 타고 앉은 사탄세계, 네가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나는 너를 누르고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이거예요. 그거 다 끝내고 한국 고향땅 찾아간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서 아담을 대표한 나라의 레버런 문과 해와를 대표한 일본 사람, 또 이 미국의 무니들, 그다음엔 구라파, 독일을 대표한 구라파 사람들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이 미국의 핍박 싸움 모든 전부를 억제하고 선생님과 더불어 해방권으로 넘어가겠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이 조건을 세우고 여기 와 가지고는 뭐냐 하면 일본과 아담 나라하고 이브 나라, 옛날에는 개인으로 타락했지만 이젠 나라 기준에서 아담 나라 해와 나라를 접붙여야 되고, 이것이 접붙인 다음에는 비로소 가인 아벨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