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1 Search Speeches

일족을 수습하" 것은 숙명적인 사명

타락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어떤 자리에 서 있었느냐? 혈통적으로 180도 달라요. 그래서 혈통 전환식을 했지요? 그리고 소유권은 사탄의 소유권이예요. 하나님이 주인이면서도 사탄에게 전부 다 소유권을 빼앗겨 버렸어요. 왜냐? 모든 창조물이 사탄에게 끌려갔어요. 사악한 사랑에 의해서 끌려가더라도 브레이크를 걸 수 없습니다. 모든 소유권이 사탄세계로 넘어갔다구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전부 다 더럽히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돼요. 혈통 전환, 그리고 소유권 전환! 일본 민족은 일본나라의 모든 것을 전환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제물로 하나님에게 바칠 준비를 해서 일족을 묶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세 나라가 수습되면 말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대통령, 외무대신, 내무대신과 정보 관계자 이 네 명이 부처끼리 와서 나라를 바치겠다고 하면 끝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일본은 어떻게 돼요? 해와 국가는 주인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일본이 빚을 지고 선생님까지 고생시키는 것을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하는 일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녀석들? 확실히 알라구! 알겠어? 「예. 」힘든 일을 하고 있다구요. 아직 안 죽었어요. 선생님은 죽어도 좋으니까 감옥까지 가는 거예요. 감옥 밑창도 좋다구요. 피가 흐르고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고생을 하더라도 좋다구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숙명적인 사명이 있어요, 숙명. 운명이 아니라구요. 운명은 동과 서를 바꾸어서 대치할 수 있지만, 숙명은 바꿀 수 없습니다. 부자의 관계를 바꿀 수 있어요? 응, 바꿀 수 있어? 「없습니다. 」 매국노의 아들딸로 태어났으면 매국노의 아들딸로 살다가 죽어야 된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메시아는 세상을 구하기 위한 사명을 다해야 되는데, 이 땅 위에 와서 그런 사명을 받은 경우에는 죽더라도 이루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천국에 가지 못하고 낙원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사명이라구요? 운명이 아니라구요. 숙명, 숙명적인 사명을 다해야 됩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일족을 수습하는 것은 숙명적인 사명이에요. 그러는 데는 사탄적인 모든 것을 희생하고 모든 것을 제물로 바치더라도 하나도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관념을 이미…. 선생님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재산이 없습니다. 요전에 누가 선생님의 이름으로 뭘 하겠다고 하길래 '누가 이름을…? 선생님의 이름으로 하면 세금을 내야 된다는 걸 알지 않느냐? ' 하면서 그렇게 못 하게 한 거예요. 그것은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공적으로 헌금한 돈을 선생님은 한푼도 안 쓴다구요. 미국에 보내도 선생님은 한푼도 안 씁니다. 미국의 세무서에서 그런다구요. '문선생은 깨끗하다. ' 고. 막대한 수조의 돈을 움직이면서 한푼도 자신을 위해서 쓴 흔적이 없어요. 돈은 돈, 만물은 만물대로 사랑을 가지고 사랑의 상대로서, 인간을 사랑의 실체로서 대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 법에 걸립니다.

통일교회 멤버가 되면, 일본 사람이라고 해서 차별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이기 때문에 오히려 잘 대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이번에도. 일본 사람들 가운데는 여자들이 많지요, 여자? 이거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런데 여자가 많은 것이 일본을 위해서 나쁘냐, 좋으냐? 어때요? 어떻게 생각해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 사람도 그렇지 않고, 일본 남자도 그렇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흘러가지 않으면 안 되는 여자의 운명! 35세 이상이면 아들딸을 낳을 수 없는 때가 목전에 닥쳐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이거? 생선같이 가마보코(かまぼこ)로 해서 먹어요, 덴뿌라(てんぷら)로 해서 먹어요? (웃음) 아, 선생님이 여자한테 그런 말을 하더라도 조건을 걸 수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고생한 역사를 생각하면 그렇다구요.

그것은 어디에 하느냐? 그래서 어쩔 수 없어서 선생님이 이 이상의 연령들 가운데 아프리카의 흑인들과 결혼해도 좋다는 사람들은 신청을 하라고 했더니, 백 몇십 명이 신청을 했어요. 그동안에 선생님이 보고 절반 정도를 뺐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흑인하고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지요?

참부모를 만나서 이상적인 상대를…. 그거 일본인 이상이지요? 그 이상을 바라는 심정을 알고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없는 그 부모들은 괴로워요. 그래서 미인 타입, 그리고 이거 뭐라고 할까요, 앞으로 과부가 될 상을 말이에요, 흑인과 맞춰 주면 과부가 안 된다구요. 그렇게 묶어 주면서 많은 사람들을 빼 버렸어요. 옆에서 보고, '저런 미인을 왜 뺍니까? ' 그랬지만 이 여자들은 다음에 후보자를 찾거나 없으면 선생님이 전도해서 전부 다 메워 줄 것입니다.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일본에도 시골에 가면 결혼을 못 하고 있는 남자들이 많이 있잖아요? 한국의 시골에도 많이 있다구요. 문선생이 그런 남자들을 모집하면 수없이 몰려온다구요. 알겠어요? 뭐 수천 명이라도 한국이면 대번에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유명하지요, 선생님이? 결혼을 시켜 주지 못하는 그 일족은 얼마나 한스럽겠어요? 일본 여자라도 하나씩 안겨 주겠다고 하면 전부 다 만세를 부르면서 환영하게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1년, 2년 후에라도 묶어 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