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 1983년 02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7 Search Speeches

공산당으로부터 세계를 방어하" 하늘편 군대가 나와야

자, 하나님이 있으면 말이예요, 세계를 위해 동원될 수 있는 하나님의 군대를 만든다면 그거 잘한다고 생각하겠어요, 못한다고 생각하겠어요? 그걸 준비한다는 운동이 있다면 하나님이 볼 때, 하나님이 그거 좋다고 하겠어요, 나쁘다고 생각하겠어요? 「좋다고요」 그래 여러분들, 미국 아미(army;군대)가 되고 싶어요, 세계를 위한 아미가 한번 되고 싶어요? 「아미 오브 더 월드(Army of the world;세계를 위한 군대)」 그게 어디에 있어요?

*아미 오브 더 월드가 어디에 있어요? 「여기요」 여기? 여러분들은 훈련이 안 돼 있잖아요? 누가 그걸 조직해요? 선생님은 그런 거 하고 싶지 않아요. 누가 해요? 하나님이 해요? 누가 해요? 남자들은 군인되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여자들은 어때요? 어떤 사람은 군인되는 걸 좋아할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군대를 조직하는 거예요. 그거 어때요? 하나님이 여자들에게 세계를 위한 군대가 되라고 명령한다면, 그거 어때요? 세계를 위한 군대를 미국 여자들, 어때요? 좋아요? 「예스(Yes;예)」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하나님이 왜 남자를 안 뽑고 내게 그러나? 우리 여자들은 약하고 남자들은 강한데 하나님이 이처럼 약한 여자들을 뽑는 이유를 모르겠다' 할 거라구요.

역사상에서 수많은 남자 군인들이 죽었다구요. 내가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이때에는 그와 같은 강한 여자 군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세계를 위한…. 그거 어때요? 「굿」 (웃음) 굿이예요, 갓(God)이예요? 어느 거예요? 굿은 더블 갓이예요. 그게 굿이예요. 굿은 오(o)가 둘로 더블 갓이예요. (웃음)

여러분들, 그거 한번 생각해 봐요. 누가 세계의 병사들을 만들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 병사를 만드는 거 아니예요. 왜? 하나님은 영(靈)이시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결국 인간을 통해서 일하시는 거예요. 인간을 통해서 그런 군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확실해요? 「예」 이 세상에서 어느누구도 그런 문제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만이 처음 그것을 느끼기 시작한 거예요. 생각하기 시작한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어떤 식구들은 나한테 불평을 할 거예요. '선생님은 독재자다! 선생님은 그런 소질을 갖고 있다! 그거 맞는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마침내 이와 같은 군대를 만들겠다고 하는 거다' 하며 불평을 할 거라구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여러분들 스스로 생각해 보라구요. 이 세계는 그런 병사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구요. 세계가 진정으로 그런 병사들을 필요로 해요? 「예」

누가 공산군을 막을 수 있어요? 누가 막아요? 미국 병사들이? 프랑스 병사들이? 독일 병사들이?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것은 세계를 위해서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이 한번 그런 강한 군인이 될 수 있을 거라구요. 강한 군인이예요, 약한 군인이예요? 「스트롱(Strong;강한 군인요)」 스트롱? 나는 모르겠는데, 미국 사람들은 쿠바의 카스트로를 싫어한다구요. (웃음) 그런데 왜 차 버리지 못하느냐? 더 강한 군대가 필요한 거라구요.

어떻게 하겠어요? 공산주의가 공격해 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도망가면 되지요? 도망가요, 방어해요? 「방어해야 됩니다」 무엇으로? 힘으로! 첫째는 정신적인 힘으로. 둘째는? 둘째는 뭐예요? 「육적인 힘으로요」 육적인 힘! 그래서, 선생님은 그런 모든 준비를 해 온 거예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어때요? 선생님이 그런 실력을 갖고 있다고 봐요? 「예」 세계적으로 그런 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뭐 이제 공산당들이 그냥 물러가지 않는다고 봐요. 반드시 선악의 대결을 하여 피를 흘리고서야 물러갈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이…. 그래서 우리가 전세계에서 전쟁을 없애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자, 지금까지의 종교세계에서는 그런 것을 생각지도 않고 꿈도 안 꾸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 종교인들에게는 국가를 위한 싸움을 넘어 세계를 위한 싸움이 남아 있다 이거예요. 그때는 종교인이 나서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으로 나가는데 적이 자기의 남편을 죽이고 아들을 죽이고 전부 다 죽이면…. 예수님 당시에 자기의 제자들을 잡아 죽여도 예수님이 힘이 없었다구요. 예수님이 로마 황제가 되었으면 그때 그 군대를 활용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만일 시저와 같은 자리에 예수님이 있었더라면 어떻게 했겠어요? 그 제도를, 군대를 전부 다 해산했겠어요? 군대가 있더라도 방향이 달라졌을 거예요, 방향이. 개척이라든가 건설을 하게끔…. 그건 뭐 어느 나라에나 어느 군대에나 필요한 거예요. 기동성 있는 훈련! 군대에서의 기동성 훈련 이상의 훈련이 없다구요.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그렇습니다」

미국도 앞으로 세계를 구하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런 군대의 훈련을 시켜야 돼요. 국민을 훈련하겠다는 생각을 안 가지고는 저 공산당을 막아낼 길이 없다 이거예요. 너 알겠어, 이 녀석아? 너, 어디 있나?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 오션 처치 멤버라면, 어디의 오션 처치? 「위스콘신주요」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겠지요? 여러분들이 생각해 봐요. 세계의 아미(army;군대)는 누가 될 것이냐? 이 레버런 문 외에는 아무도 없는 거예요. 자, 그거 생각해 봐요. 그래 세계를 방어할 수 있는 아미가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은가요? 대답해 보라구요. 「필요합니다」 쿠바를 꼼짝못하게 만들고 말이예요, 공산당을 꼼짝못하게 만드는 아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필요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