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언어통일과 세계통일 1995년 01월 0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66 Search Speeches

새로운 천국을 만"어야

앞으로 후손들이 부모, 할아버지가 아무리 잘했더라도 '선생님이 그렇게 심각히 중요시한 언어를 하나 해결 못 했느냐? 뭐야? 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세들은 뭘 공부해야 되느냐? 1세들이 하던 언어를 전부 다 포기해 버리고 참된 부모의 조국의 언어를, 전통을 받아야 됩니다. 달라요.

문화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다르게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 같이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언어를 빨리 이룸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지상천국이 표면화될 수 있는 빠른 길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가 쓰기 시작한 언어를, 타락하지 않은 참사랑으로부터 속삭이는 그 본연의 말을 온 인류가 전통으로 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전통적 규범이 되는 것입니다. 노트에 기록하라구요. '나는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부모님의 말씀을 먼저 배우는 조상이 되어 가지고 그 전통을 우리나라에 전수해 주겠다.'고 해야 합니다. 써 놓으라구요.

1995년은 해방 후 50년으로 반세기 고개 넘는 때입니다. 이 1백년 동안에 세계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이 되지요? 1945년, 2차대전 이후부터 하면 언제가 백년이에요?「2045년입니다.」그때까지는 세계는 지상에 천국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가능합니다.」그래서 세계의 모델국가를 형성해야 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고개를 넘어서 찾을 것이 뭐냐? 나라입니다. 무슨 나라? 하나님 구상하던 나라, 사탄세계에 물들은 나라가 아니라구요.

기독교가 구약에서 갈라져 가지고 아벨적인 필그램 파더(Pilgrim Father;청교도)가, 핍박받고 쫓기던 무리가 미국에 지상천국화 할 수 있는 제2 기독교 문화권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제3 기독교 이상적 세계를 건설해야 된다구요. 세계에 추방해 쫓아낸 레버런 문입니다. 아벨적 입장에서 새로운 대륙을 중심삼고, 새로운 곳을 중심삼고 세계적 문화세계를 창건해야 할 것이 지상천국 이념이다 이거예요.

세계가 반대하고 추방했다는데 세계적인 아벨이 되어 가지고 맨 나중에 난 것이 새로운 대륙에 있어서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가 흡수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전부 다 추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기독교가 유럽의 구교 문화권을 2백년 동안에 진액을 빼앗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새로운 지상천국 이념을 가지고 전세계의 기독교 문화권, 통일된 그 세계의 진액을 빼다가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뭐 오래 걸리지 않아요. 순식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