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4대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2 Search Speeches

영원한 하늘나라- "어갈 수 있" 부부가 되라

그래,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축복가정으로서 자기 여편네, 자기 남편네가 그래도 괜찮아요?「예.」어디 괜찮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정말이에요?「예.」후! 내려요. 내가 남자들한테 여자를 맡겼어요. 동생과 같이 사랑하라고, 또 자기 아내와 같이 사랑하라고, 그 다음엔 어머니와 같이 사랑하라고, 할머니와 같이 사랑하라고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부부가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의 역사상 여자로서의 한이 비로소 풀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원하는 영원한 가정의 영원한 남편을, 영원한 아내를 맞아 가지고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혁명 중의 혁명입니다.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서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예수님보다도 더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결혼하는 데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결혼 못 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의 결혼식을 누가 해 줬어요?「아버님이 해 주셨습니다.」언제? 그걸 아는 사람 있어요?「73년….」73년?「1월.」1월?「3일.」3일. 그런 것을 했기 때문에 우리 흥진이를 땅 위에서 결혼시켜 줄 수 있는 거예요, 흥진이를.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와 형님도 해줄 수 있다구요. .

그건 일반인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말한 걸 지금까지…. 지금부터 50년 전의 설교집을 지금 읽고 있는데, 전부 가르쳐 줬습니다. 전부 가르쳐 줬어요. 지금 될 것도 전부 다 꿈같은 이야기인데 다 가르쳐 줬어요. 런던에서 아침밥 먹고, 점심은 동경에 와서 먹고, 저녁은 뉴욕에 가서 먹는 그런 시대가 온다고 했는데 이제 그런 때가 왔다구요. 하루에 세계를 무대로 해서 의논하고 살 수 있는 시대가 된다고 얘기했는데, 지금 전부 다 그렇게 되었다구요. 꿈 같은 이야기지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말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구요.「예.」이루어진다구요. 현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게끔 전부 다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잘못되고 얼마나 미안한 것이 많아요?

몇 시?「열두 시 2분 전입니다.」열두 시. 이제 굿바이 하자구요, 더 있자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떠나면 언제 온다고?「12월 5일….」12월에 여기 안 와요. 미국으로 가요. 12월 5일쯤 되면 미국의 공화당이라든가 대통령 후보들이 만나기를 지금 바라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못 들어온다구요. 여기 들러야 되겠어요, 그 사람들을 만나야 되겠어요?

12월이 되면 차기 대통령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할 텐데 대통령 해먹을 사람이 문총재 꽁무니를 누가 잡느냐 하는 경쟁이 벌어졌다구요. 미국 대통령을 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때가 왔을지 몰라요. 내가 오늘 듣자니까 독일 대통령도 우리 식구의 사촌이라며?「독일 대통령….」독일의 3당을 내가 만들었어요. 꿈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사나이로 태어나서 사는 사나이 일생은 귀한 거예요.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없는 사나이 길인데 못 하는 자리에 왜 서느냐 이거예요. 해 보려고 해야, 해 봐야 저나라에 가서 한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다 만나고 다 이래야 됩니다.

그래, 동네에 가게 되면 동네의 장(長)들하고 만나고 싶어요, 꼴래미하고 만나고 싶어요?「장을….」장. 나라에 가게 되면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야 되겠어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곽정환!「대통령을 만나야….」장들을 만나야 돼!「예.」훈시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는 이름난 사람은 안 만난 사람이 없이 다 만나 봤어요. 이름 있는 사람은 다 만나고, 상원의원 하원의원으로부터 군 관계, 재향군인 관계, 경제인 관계 이름난 사람은 다 만나 봤어요. 그때 '당신, 나하고 같이 일합시다.' 하니까 다 웃더라구요. 손님으로 와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이 미국의 어떤 나라인데 와 가지고 나하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니 그때 웃던 사람이 지금에 와서는 탄식을 하고 있어요. '이야, 지나가는 손님으로 왔더니 그때는 내가 웃었는데, 웃은 나는 요렇게 되었고 웃김 받던 문총재는 미국의 생사지권을 쥐고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