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한국 교회·그룹의 활동 방안 1991년 02월 0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76 Search Speeches

하늘의 축복받" 혈족이 되게" 정성 다하라

이제 3년만 되면 우리 성화대학교에서 5백 명씩 나와요. 윤박사는 말이야, 전부 다 사상무장 안 해 놓으면 안되겠다구. 알겠어? 원리 골자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해서 산중에 올라가서 24시간 밤까지도 소리치며 강의를 연습할 수 있게끔 해. 등산을 이용해서 훈련하라구.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은 미국 가서…. 요전에 삼위기대를 전부 다 배치했어. 일본도 그 놀음을 전부 다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좀 보고를 받고, 앞으로 미국을 통해 가지고 세계로 인적 자원을 배치할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기 위한 대학가 격파운동을 해야 되겠어. 소련의 명문대학하고 미국의 명문대학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거라구. 소련의 일류 대학생을 전부 몰아다가, 모스크바면 모스크바 일류대학이 있는 그 기지에서 미국의 일류 대학생들 데려다가 통일교회 원리로 사상무장을 시키는 거야. 알겠어? 또 미국의 유명한 대학과 자매결연 맺었으면 뭐든 물어다가 한 3년만 해 가지고 한 대학에 1천 명씩만 했다 할 때는 미국이니 소련이니 다 말아먹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의 승리적 판도를 모두 꿰찰 수 있는 인적 배열을 세계적으로 전부 파송하자 이거라구. 그런 계획을 벌써부터 준비해야 된다구. 그래서 소련의 일류대학하고 미국의 일류대학을 자매결연으로 묶어서 내가 꿰차 가지고 그 정예부대를 세워 가지고 세계의 지도요원으로 파송해야 된다는 거라구. 그래야 될 거 아니야?

그런 준비까지 하고 있는 거야. 그들이 길을 닦아 놓으면 나중에 주인은 누구한테 맡기느냐? 여러분이 가서 하는 거야. 여러분이 아들딸과 만년 조상 놀음 하면서 황족과 같은 입장에서 한국 사람이 그 나라의 왕이 되는 거야. 그거 그렇게 되게 돼 있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 예.」

그러니까 이 나라에 있어서 잘못하는 쓰레기통이 되지 말고 하늘의 축복받는 혈족이 될 수 있게끔 있는 정성을 다하라구. 알겠어? 「예.」하겠어, 안 하겠어?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서 결심하자구. 이번만은 믿어 줘 보자. 지금까지 믿었다가 전부 속기만 했어. 쌍놈의 자식들, 다음에는 용서가 없다구!

내일부터는 다 좋을 거라. 서울에 할아버지가 없어지니까 다 좋을 거라. (웃음) 그 동안 잠 못 잔 것 네 다리 펴고 `큰 대(大)' 자로 누워 가지고 코를 골면서 하루 종일 잠만 자도 괜찮아. 「고맙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