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ν•˜λ‚˜λ‹˜μ΄ μ°Ύμ•„μ˜€λŠ” κΈΈ 1983λ…„ 01μ›” 23일, λ―Έκ΅­ λ²¨λ² λ””μ•„μˆ˜λ ¨μ†Œ Page #53 Search Speeches

"λ‚˜λ₯Ό μœ„ν•˜λŠ" 것은 μ‚¬νƒ„νŽΈ, 남을 μœ„ν•˜λŠ" 것은 ν•˜λŠ˜νŽΈ"

자, μ§€κΈˆ λŒ€ν•΄(倧桷)의 κΉŠμ€ 것을 λͺ¨λ₯΄κ³  κ·Έμ € 발만 λ‹΄κΆœλ‹€κ°€ λ›°μ³λ‚˜μ™€ 가지고 이러고 μžˆλ‹€ μ΄κ±°μ˜ˆμš”. μ–΄λ–€ μ‚¬λžŒμ€ 발 끝만 λ‹΄κΆœμ–΄μš”. (μ›ƒμŒ) 그런 κ΄€μ μ—μ„œ μ—¬κΈ° λ―Έκ΅­ μ‚¬λžŒμ„ λ³Ό λ•Œ, μ΄λŸ¬ν•œ μ‹¬μ—°μ˜ μ‚¬λž‘μ„ λ‚΄μš©μœΌλ‘œ ν•œ 이상세계가 μžˆμ„ μˆ˜λ°–μ— μ—†λ‹€λŠ” 결둠을 μ„Έμ› λ‹€λ©΄, 거기에 κ°€μ•Ό ν•˜λŠ” μš°λ¦¬μ™€ κ·Έκ³³κ³Ό μ–Όλ§ˆλ‚˜ 간격이 μžˆλŠ”κ°€ ν•˜λŠ” 것을 μš°λ¦¬κ°€ 생각해야 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λ“€, 뭐 μ„ μƒλ‹˜μ΄ ν•œκ΅­μ—μ„œ μ™”λ‹€κ³ , λ™μ–‘μ—μ„œ μ™”λ‹€κ³  ν•΄μ„œ 'μ„ μƒλ‹˜μ˜ 사고방식은 λ™μ–‘μ˜ 사고방식이고 우리 미ꡭ인의 사고방식은 λ¬Έν™”μΈμ˜ 사고방식이닀' μ΄λŸ¬μ§€μš”? γ€Œμ•„λ‹ˆμš”γ€ 그래 μ„ μƒλ‹˜μ˜ 생각은 후진ꡭ ꡭ민의 생각이고, μ—¬λŸ¬λΆ„λ“€μ˜ 생각은 선진ꡭ ꡭ민의 생각이닀. κ·Έλž˜μš”? μ–΄λ•Œμš”? γ€Œμ•„λ‹™λ‹ˆλ‹€γ€ 이둠에 λ”± λ§‰νžˆλ‹ˆκΉŒ ν•  수 없이 μ•„λ‹ˆλΌκ³  ν•˜μ§€, μ§€κΈˆκΉŒμ§€ 그러고 μžˆμž–μ•„μš”? γ€Œμ •λ§λ‘œ μ•„λ‹™λ‹ˆλ‹€!」 μ§€κΈˆκΉŒμ§€ κ·Έλž¬μž–μ•„μš”? γ€Œλ³€ν™”ν•˜κ³  μžˆμŠ΅λ‹ˆλ‹€γ€ λ³€ν™”? λ³€ν™”ν•˜κΈ°κ°€ μ‰¬μ›Œμš”? μ‰¬μš΄ 쀄 μ•Œμ•„μš”? γ€Œμ•„λ‹ˆμš”γ€ κ·Έλ ‡κΈ° λ•Œλ¬Έμ— λ¬Έμ œκ°€ ν¬λ‹€λŠ” κ±°μ˜ˆμš”. μ—¬λŸ¬λΆ„λ“€μ΄ μ•”λ§Œ 생각을 해도, μ•”λ§Œ 좔ꡬ해 보아도 μ„ μƒλ‹˜μ΄ λ§ν•˜λŠ” 것이 μ•„λ‹ˆκ³ λŠ” κΉŠμ€ 세계λ₯Ό μ•Œ μˆ˜κ°€ μ—†μ–΄μš”. μ‚¬λž‘μ„ 쀑심삼고 어디라도 갈 수 μžˆλŠ” λ‚΄μš©μ΄λΌλŠ” 것은, μœ„ν•˜λŠ” κ°œλ…μ„ λΉΌκ³ λŠ” μ ˆλŒ€ μžˆμ„ 수 μ—†λ‹€ μ΄κ±°μ˜ˆμš”. 그러면 'λ‚˜λŠ” ν•˜λ‚˜λ‹˜μ˜ μ‚¬λž‘μ„ κ°–κ³  μ‹Άλ‹€' ν•˜λŠ” μ‚¬λžŒ 손듀어 λ΄μš”. μš•μ‹¬μ€ λ§Žλ‹€κ΅¬μš”. (μ›ƒμŒ) λ¬Έμ œκ°€ ν¬λ‹€κ΅¬μš”.

κ·Έλž˜μ„œ μ„ μƒλ‹˜μ΄ μ§€κΈˆκΉŒμ§€ μ—¬λŸ¬λΆ„λ“€μ„ μ„Έμƒμ—μ„œ 제일 λ°˜λŒ€ν•˜λŠ” 자리, μ„Έμƒμ—μ„œ 제일 λ°˜λŒ€ν•˜λŠ” 길을 κ°€λ₯΄μ³ μ£Ό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세상이 천ꡭ이라면 λ ˆλ²„λŸ° 문은 지μ˜₯이고, λ ˆλ²„λŸ° 문이 천ꡭ이라면 세상은 지μ˜₯μ΄μ˜ˆμš”. 세상이 사탄이 되면 λ ˆλ²„λŸ° 문은 ν•˜λ‚˜λ‹˜μ΄ 되고, λ ˆλ²„λŸ° 문이 사탄이라면 세상은 ν•˜λ‚˜λ‹˜μ΄λ‹€ 이런 λ§μ΄λΌκ΅¬μš”. 세상이 μ²œκ΅­μ΄μ§€μš”? γ€Œμ•„λ‹ˆμš”γ€

그러면 μ‚¬νƒ„μ˜ νŒλ„κΆŒμ€, 사탄이 점령할 수 μžˆλŠ” μ λ ΉκΆŒμ€ 무엇이고 ν•˜λ‚˜λ‹˜μ΄ 점령할 수 μžˆλŠ” μ λ ΉκΆŒμ€ 무엇인가? λ‹€λ₯΄λ‹€λŠ” κ±°μ˜ˆμš”. λ°˜λŒ€λΌκ΅¬μš”. μ—¬λŸ¬λΆ„λ“€μ€ λ‚΄κ°€ μ§€κΈˆ 지μ˜₯ κ°€κ³  μžˆλŠλƒ, 천ꡭ κ°€κ³  μžˆλŠλƒ ν•˜λŠ” 것을 맀 μ‹œκ°„, λ°₯먹을 λ•Œλ‚˜ μˆ¨μ‰΄ λ•Œλ‚˜ ν™•μ‹€νžˆ 느끼고 μ•„λŠλƒ? κ·Έλ ‡κΈ° λ•Œλ¬Έμ— μ—¬κΈ°μ„œ λ‚˜λ₯Ό μœ„ν•˜λŠ” 것은 사탄이고, 남을 μœ„ν•˜λŠ” 것은 ν•˜λ‚˜λ‹˜μ΄λ‹€ ν•˜λŠ” 것을 μš°λ¦¬κ°€ μ•Œκ²Œ λ˜λŠ” κ±°μ˜ˆμš”. 지μ˜₯이면 지μ˜₯, 천ꡭ이면 μ²œκ΅­μ„ ν™•μ‹€νžˆ μ•Œμ•„μ•Ό λΌμš”, μ–΄λ””μ„œ μΆœλ°œν•˜λŠλƒ ν•˜λŠ” 것을.

μš°λ¦¬λŠ” μ„Έμƒμ—μ„œ λ¬΄λ‹ˆλΌκ³  μš•μ„ λ¨Ήκ³  μžˆλŠ”λ°, 여기에 λͺ¨μΈ λ¬΄λ‹ˆ μ—¬λŸ¬λΆ„λ“€μ€ μ–΄λ•Œμš”? μ–΄λ””λ‘œ κ°€κ³  있고 μ–΄λ–»κ²Œ μ‚΄κ³  μžˆμ–΄μš”? '아이고, 3λ…„ λ™μ•ˆ μ „λ„ν•˜λ©΄ λ‚΄κ°€ 좕볡을 λ°›λŠ”λ‹€' μ΄λŸ¬λŠ” 건 자기λ₯Ό μœ„ν•œ κ±°μ˜ˆμš”. 그건 μ•ˆ λœλ‹€κ΅¬μš”. 'λ‚΄κ°€ 뭐 어쩐닀' 이건 μ•ˆ λœλ‹€κ΅¬μš”. λ‘˜μ΄ λ§Œλ‚˜ 가지고 'μš°λ¦¬λŠ” 좕볡을 λ°›μ•˜μœΌλ‹ˆ μ΄μ œλΆ€ν„° 재미있게 μ‚΄λ©΄ λœλ‹€' 이게 μ•„λ‹ˆλΌκ΅¬μš”. 우리 ν†΅μΌκ΅νšŒκ°€ μœ„λŒ€ν•˜λ‹€λŠ” 것은 κ·Έκ±°λΌκ΅¬μš”. 이것은 벌써 이둠적으둜 μ–΄λ–»κ²Œ λ˜μ–΄ μžˆλŠλƒ? λΆ€λΆ€λŠ” μ‚¬νšŒλ₯Ό μœ„ν•˜κ³ , μ‚¬νšŒλŠ” κ΅­κ°€ 세계λ₯Ό μœ„ν•˜κ³ , 큰 것을 μœ„ν•΄μ„œ ν‘μˆ˜λΌμ•Ό λœλ‹€λŠ” κ°œλ…μ„ μ—°κ΅¬ν•˜λŠ” κ±°μ˜ˆμš”. 이둠적 λ‹¨κ³„μ˜ κ°œλ…μ΄ 확정돼 μžˆλ‹€λŠ” 사싀을 μ•„λŠ” κ±°μ˜ˆμš”. 그게 μœ„λŒ€ν•˜λ‹€λŠ” κ±°μ˜ˆμš”. 그게 μœ„λŒ€ν•΄μš”.

그러면 μ™œ κ·Έλ ‡κ²Œ 단계λ₯Ό 거쳐가야 λ˜λŠλƒ? μ—¬κΈ°μ„œλΆ€ν„° μ˜¬λΌκ°€μ•Ό λ˜λŠ”λ°, μ™œ 자꾸 단계λ₯Ό 거쳐 μ˜¬λΌκ°€μ•Ό λ˜λŠλƒ μ΄κ±°μ˜ˆμš”. (νŒμ„œν•˜μ‹¬) μ°Έμ‚¬λž‘, ν•˜λ‚˜λ‹˜μ˜ μ‚¬λž‘μ€ 어디에 가든지 λ‹ΉκΈ°λŠ” κ±°μ˜ˆμš”. 어디든지 ν†΅ν•˜μ§€ μ•ŠλŠ” 곳이 μ—†λ‹€κ΅¬μš”. κ·ΈλŸ¬λ‹ˆ ν•˜λ‚˜λ‹˜μ˜ μ‚¬λž‘μ— μ ‘κ·Όν•˜λŠ” 것은 λΆˆκ°€ν”Όν•˜λ‹€ μ΄κ±°μ˜ˆμš”. 그건 μ˜μ›μ„ 두고, μ£½μ–΄μ„œλΌλ„ κ°€μ•Ό λœλ‹€λŠ” κ±°μ˜ˆμš”. λ°œμ „ν•΄ κ°€μ•Ό λœλ‹€ μ΄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