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6 Search Speeches

영원한 행복을 위해 홈 처치- 불꽃을 "워야

시간이 한 시가 넘었다구요. 이제 그만두자구요. 배고프다구요, 배고파 (웃음. 박수) 자, 왜 이렇게 오래 하는 것이냐 하면, 그건 잊지말라고,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잊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그저 달리라고 하는 말이 그 말이요, 가만두면 나중에 화를 받는다는 사실을…. 나중에 우리가 원리책임 추궁을 받아요. 일을 이렇게 하고, 이 일을 위해 이렇게 피땀 흘리고 노력을 다하고 죽을 고생을 다하고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할말이 있지만, 못 하고 가면 할말도 없다구요. 다하고 가게 되면 내가 죽더라도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할말이 있다구요. 그렇지만 못 하고 가는 날에는 할말이 없는 거예요. 내가 살리려고 혼자 이렇게 가는데 '하나님이여! 내가 다시 돌아와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때까지는 미국을 망하게 하지 마소' 할 때 그것이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때는 '하나님! 나에게 시간을 일년만 더 연장해 주시옵소서, 1년만 2년만 더 연장해 주시면 전부 다 내가 하겠습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렇게까지 말해 줬으니까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자, 여러분! 통일교회가 실패하는 날에는 미국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하나가 망하는 것은 좋지만 자유세계가 망하고 세계가 망한다구요, 이놈의 나라 때문에.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로 가겠느냐, 하나님은? 종교인들은 어디로 가는 거예요? 중차대한 시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 역사와 인류 역사시대에 가장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는 거예요. 금년 한 해가 여러분의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지금 영국에 구라파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모여 활동하고 있어요. 이 미국 때문에 그런다구요. 인원을 전부 다 한꺼번에 투입해야 할 텐데 인원이 부족하다구요. 그래서 영국에서 하고 있다구요, 영국에서.

보라구요. 이 미국을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에서도 비참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불평을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단 하나, 지금 영국에서 고생하고 일선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홈 처치 활동을 해서 인원수를, 빨리 선생님이 요구하는 3만 명 이상을 돌파할 수 있으면 한번 해보라 하는 그게 희망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비상시예요. 역사 이래 최대의 비상시라고 보는 거예요. 자, 그런 실정에서 이런 책임을 해야 할 사령관 자리에 있는 이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해주게 됐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이와 같은 역사적 운명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발 밑에, 내 눈앞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고 영원한 복지 건설을 위한 홈 처치에 불을, 불꽃을 피워야 합니다. 여기에 사랑의 폭탄을 던지는 놀음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보라구요. 신학교 졸업생들이 런던에 내리자마자, 그날 집에 들어오자 마자 전부 다 다시 쫓아내는 거예요. '너 오늘부터 가서 홈 처치 기반을 닦기 전에는, 자리 못 잡으면 절대 집에 들어와 잘 수도 없고, 먹으러 들어 올 수도 없다' 하고 전부 다 내쫓는 거예요. 그러면 일주일 이내에 다 자리 잡는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4월이 끝나면 여러분들을 보따리 싸서 다 내보낼 거라구요. 그전에 다 준비하라구요. 그러니 빨리 홈 처치 준비하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박수) 그거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