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하나님의 참사랑과 3대 주체사상 1990년 06월 28일, 한국 대전 리베라호텔 Page #365 Search Speeches

이시대의 소망은 통일교회뿐

이런 걸 볼 때, 이 시대에 있어서 소망은 문총재를 중심삼은 통일교회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사실이 그렇잖아요? 민주세계를 지도하고, 공산세계를 새로운 차원에서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구요. 워싱턴에 있는 모든 조야의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뭐.

지금까지 내가 미국의 주 상원 하원 의원 3분의 1인 7천5백 명을 다 교육했습니다. 똑똑한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연방정부 국회로 가는 거예요. 소련도 지금 그렇잖아요? 아까 오야마다가 보고했었지만, 미국에서 지금 뭘하느냐? 소련의 46개 대학교를 중심삼고 대학총장과 학장들에게 학생 8백 명을 뽑으라고 외무성을 통해서 통고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제일 유명한 46개 대학에서 선출한 8백 명 중에 우리 원리연구회 책임자 두 사람이 가서 시험을 치러 가지고 영어 잘하는 사람으로 350명을 빼 놓았습니다. 이제 7월 초하루부터 모스크바대학에서 80명이 교육받기 위해 미국에 오는 거예요. 교수 스물 다섯 명을 포함해 총 375명이 교육받으러 올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학을 누가 지도하느냐? 내가 전부 다 손을 대고 있는 거예요. 일본서도 하고, 미국서도 하고, 구라파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해야 되겠나요, 말아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돈은 누가 내고? 「문총재님이 내야지요」 그런 쌍놈의 소리가 어디 있어? 문총재가 댈 게 뭐야? 대한민국 백성이 내야지. 내가 대한민국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고, 눈 뜨지 못한 것을 눈뜨게 만들어 주었으면 자기 갈 길은 자기가 가야지! 돈 받아 가지고 애국하는 애국자가 어디 있어? 피살을 에이고 뼈를 깎아 가지고 독수리밥이 되면서도 나라를 잃지 않고 남기겠다고 하는 거기에 애국의 절개가 남아지는 거 아니예요? 한국이 문총재의 나라예요? 임자네들 아들딸을 거지새끼로 만들면 안 되겠다는 그 말이지요. 아시겠어요? 문총재 말이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