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82 Search Speeches

훌륭한 지도자" 오랜 훈련 끝- 생겨나

그런 면에 있어서 비상시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단체를 상대적으로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을 비교해서 비율이 높으면 장래의 일본은 이 단체에 지배를 당해요. 지배 당해요. 그것이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조직체제를 묶어서, 전국적으로 묶어서 국회의원 선거 같은 것도…. 이 이상 나은 작전법은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2년 만에 거대한 미국 땅을 완전히 소화했어요. 기성교회를 이용한 것도 3천, 3만 정도예요. 3만, 3만6천에 가까운 기성교회들을 무대로 해서 이용하고 있어요. 반대, 낮에는 반대하면서도 밤에는 선생님에게 이용당하고 있어요. 알겠지요? 「예」 그런 훌륭한 능력을 갖춘 지도자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아요. 한 해에 생겨나지 않아요. 10년, 수십 년의 훈련을 거쳐 가지고야 나와요. 알겠어요? 「예」

젊은이는 눈을 뜨고 걸어요!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을 상대해서는 안 돼요. 중국에 가서 중국의 최고 계급과 싸움을 해야 돼요. 그것은 벌어서 오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그래서 한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선생님을 만나러 와요. 그거 만나 주지 않아요. 미국에 가도 최고의 레벨에 있는 사람들이 '문선생을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고…. 미국에서 유명하다구요. 선생님을 만나는 데는 뭐… '1만 달러 정도의 돈을 안 가지고 오면 만날 수 없다'고 하면 줄을 서서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요? 통일교회가 유명하냐, 선생님이 유명하냐? 통일교회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하지만 서양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이 한국에 얼마 전에 또 다른 레버런 문이 생겼지요? 김일성을 만나고 온…. (웃음) 그래서 세계가 난리가 났어요. 각 나라에서 '이야- ! 당신네의 교주님이 북한에 갔구만! 공산당을 반대하는 맹주가 뭐야?' 하면서 난리가 났다구요. (웃음) 그렇게 해서 희망을 가지고. 배짱을 가지고 당당하게 해 나가라구요! 알았지요? 「예」

미국의 지금 책임자들은 말이예요, 신학교도 안 나왔지요? 우리 식구들 말이예요. 미국의 다른 목사들은 전부 석사학위를 갖고 있어요. 전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뭐지요? 뒷걸음질을 해서…. 눌러 자르는 것을 못 해요. 쭉 전부터 '주지사를 만나라. 경찰국장을 만나라. 대학교 총장을 만나라. 만나라, 만나라, 만나라….' 했지만 후루다같이 전부 꽁무니를 뺀 거예요.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한국의 책임자들을 데리고 가서 감독으로 만들어 차에 태워 가지고 가서 '이거 안내해서…. 들어가, 들어가!' 해서 들어가게끔 해놓고 기다리는 거예요. '쫓아내더라도 괜찮아! 우선 만나고 와!' 하면서 길을 개척했어요. 그래서 한 번, 두 번, 세 번 정도 만나면 '한국 책임자는 없어도 됩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할 자신이 있습니다'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개척해 주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방에 가면 그 지방에서 제일 높은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요. 부자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요. 식당에 버젓이 앉아서, '어이, 누구 나와!' 불러서 나오면, '급하게 나오느라고 점심 값을 안 가지고 나왔는데 점심 값을 좀 내줘' 하는 거예요. 저녁 같으면 중국요리, 고급 중국요리로 제일 좋은 곳에 앉아서 수만 엔짜리의 저녁을 먹으면서 '이번에는 당신이 내시오!' 하면 낸다구요.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서 돈을 벌고 있지만 나는 나라를 위해서 이런 활동을 전국적으로 한다. 비교를 해봐, 모두!'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 소리 못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열 명 정도 있으면 언제든지 말이예요, '야, 야! 용돈이 없다, 이 녀석아!' 해서 받아 쓰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렇다고 도둑질, 협박이 아니예요. (웃음) 협박해서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 분명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만나면 그 사람의 전문적인 분야는 말이예요, 빈틈없이 책을 읽어서 10분 정도 얘기해 봐요. 친구들을 만날 때는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요. 전문적인 방향으로 진보하지 않으면 안 돼요. 발전되어 가는 데에는 '이런 제목의 해답을 다음에….' 해 가지고 '좋은 것을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누구라도 그것은 뭐 …. 그 사람에 대해서 믿음직스럽게 생각하지요?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