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자립체제를 갖추라 1988년 12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9 Search Speeches

세계통일국가의 기원절을 선포한 기반

영계에서는 어땠을까요? `레버런 문 보지마! 왜 보나?' 그랬겠어요, 같이 봤겠어요? 「같이 봤겠습니다」 같이 봤으니까 역사 이래에 영계가 선생님과 같이, 땅의 중심존재와 같이 횡적인 2세들을 위해서 정성들여 가지고 `하늘이 이겨라 이겨라' 한 것이 처음이라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래 가지고 영계가 딱 수직이 되어 가지고, 횡적인 이 세계를 딱 잡아 가지고 전세계 160개 국가의 2세들을 영육으로 묶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래, 한국에 대한 생각을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배수진을 치고 그 기간을 지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라든가 대한민국 국민도 완전히 세계를 중심삼고 국가적인 종적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를 대표해서 선생님과 같은 페이스(pace;보조)로 전부 다 통일적 심정을 가지고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한국 통일은 세계의 통일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국민이 파더(father)와 하나된다는 것은 내적으로 외적으로 하나된다는 뜻입니다. 한국 정부와 국민은 다른 모든 국가들의 중심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모두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이것이 세계사적인 전환시기라구요.

그러면 영계와 육계와 뜻을 중심삼고 정성들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노대통령도 아니요, 대한민국도 아니요, 통일교회도 아닌 그 누구냐? 선생님이었다 이겁니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니 하나님도 나를 따라서 안 할 수 없었다 이겁니다. 축으로 말하면 제일 높은 축이 딱 생겼고, 횡적으로 말하면 한국 백성과 한국 국민과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올림픽대회에, 선생님이 가 있는 대한민국의 올림픽대회에 얼마만큼 지원했겠어요?

내적인 통일교회 선생님 아들딸하고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올림픽대회에 `코리아 잘해라. 코리아 잘해라' 하고 응원하고 그랬다구요. 아마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한국이 금메달 딸 때 자기 나라가 금메달 따는 것보다 더 좋아했을 겁니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안 그랬으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예요. 그래요? 그러니까 선생님하고 하나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땅과 세계를 합해 가지고 2세를 중심삼고 선생님의 아들딸과 가인 아벨이 평면적으로 연결된 이 모든 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돌릴 수 있는 탕감조건이 성립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봐요, 안 그렇다고 봐요? 「그렇다고 봅니다」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섭리적 전환시기를 발표하고 통일국가, 새로운 세계 통일국가의 기원절을 선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