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5 Search Speeches

심각한 자리-서 말한 것은 다 이루어져

요즘에는 말이에요, 무슨 국제 대회라든가 어디를 가든지 말이에요, 내가 가면 척 전부 다 일어서더라구. (웃음, 박수) 일어서 가지고는 말이에요, 싫다고 해도 전부 다 사진을 찍더라도 내가 가운데 안 서면 다 눈을 껌벅껌벅하고 바라보고 있더라구. (웃음, 박수) 세상이 그렇게 변했습니다.

내가 국제 회의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세계적인 유명한 무슨 학회라든가 모든 것을 전부 다 만들었다구요. 내가 갖고 있는 세계적 큰 대회 조직이라는 것은 세계에 유명합니다. 유명하다구요, 전부. 언론계로부터 학자 세계, 정치하는 사람들, 종교계로부터 전부 다 엮어 놓았어요. 맨 처음에 그런 것을 엮을 때는 말이에요, 돈도 내가 대고 말이에요, 대회의 계획도 내가 했습니다. 대회 운영하는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종 취급을 하더라구. '저 사람은 세상을 몰라 가지고, 돈 아까운 줄 몰라 가지고 이런 노릇에 허비하는 사람' 이래 가지고 자기들 출세할 수 있는 좋은 때다 해 가지고 곁눈으로 무시하면서 나온 거예요. 세상도 변했어요. 그런 사람들이 이제는 문선생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해 가지고 자기 생애를 걸고 사정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걸 볼 때 '아, 세상이 달라졌고 이제는 문선생도 올라올 데로 다 올라왔구나. 꼭대기까지 다 올라가면 내려가야 할 텐데' 하고 생각한다구요. 그거 생각 못 하면 망합니다.

이렇게 볼 때 세상은 변하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되어서 그러느냐? 내가 누구를 붙들고 지금까지 싸워 나왔느냐? 내 앞에는 선생이 없습니다. 사상적인 체계를 갖는 데 있어서 무슨 학자들의 훈시를 받고 감정을 받아 가지고 통일원리를, 체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예.」그것은 나 혼자 해 나왔어요. 누구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그게 다른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래, 내가 말하는 것은 흘러가는 세상과 더불어 흘러가지 않아요. 낙엽과 같이 떨어지는 세상 위에 떨어지지 않는 말을 해 나왔습니다. 문총재가 심각한 자리에서 말한 것은 다 이루어져 나오는 걸 볼 때 나도 놀랄 때가 많아요. 이상한 교회의 교주지요? 그러니까 세계 사람들로부터 뭐 수수께끼의 사나이니, 뭐 미스테리의 사나이니, 알 수 없는 사람이니 별의별 별명이 다 붙었습니다. 무슨 이름이야 안 붙었겠어요? 사기 대왕님, 무슨 독재자의 대왕…. 오늘 하나님의 날에 이런 얘기를 하면 좀 실례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보라구요.

일본의 동조(東條;とうじょ)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히틀러, 뭇솔리니, 스탈린 같은 독재자가 돼 가지고도 자기를 따르는 사람은 전부 다 월급 주면서 부려먹었는데, 통일교회 문교주는 한푼도 월급을 주지 않고 월급을 받으면서 시켜 먹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세상의 누구보다도 무서운, 제일 무서운 독재의 왕이다 하고 소문났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요?「아닙니다.」왜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여러분은 전부 다 병에 걸렸어요. 무슨 병? 마약 먹고 걸린 마약 병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믿고 통일교회의 뭐라고 할까? 사랑의 힘이라고 할까? 무엇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겨기에 붙들려 가지고, 뭐라고 할까? 전부 다 미쳐 버린 사람들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