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1997년 08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9 Search Speeches

축복 가정 세계" 시대

이제 통일교회 시대에 와서는 가정이 전부 다 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합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먼저 가 있고 아내가 여기에서 축복을 받았다면 이 축복가정은 남편을 끌어들여 가지고 저나라에서 해체된 가정을 규합할 수 있는 이상적 터전이 결합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지요?

그런 고귀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문총재는 이것을 위해서 선발대로서, 선각자의 길을 중심삼고 개척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무슨 이름을 가지고 한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 전부터 이 개념을 가지고 창조해 가지고 수천만 년 찾아온 참부모라는 이름이 실체적인 세상에 와 가지고 이 세상의 요란한 모든 전부를 다 잘라버리고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참부모 이상 실현 세계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축복 가정 세계화일지어다. 아멘!「아멘!」

축복 가정을 어떻게 세계화시키느냐? 아담이 16세에 거짓사랑으로 타락해서 아담 가정을 파탄시킨 것을 180도 다른 입장에서 참부모가 와서, 거짓부모로부터 시작된 것을 180도, 반대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를 중심한 하나님의 혈족으로부터 본연의 창조 이상에 맞는 가정, 완성된 아담 가정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하나님의 혈족을 남겨서 이 세계의 만민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연이어 가지고 어느 산골짜기 끝에 있더라도 그 길을 따라가서 만민이 하늘나라의 왕국을 찾아갈 수 있는 도리를 펴기 위한 것이 문선생이 해방 후, 52년 동안 수고한 길이었더라는 것입니다.

52년 동안 한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고 제아무리 핍박이 많이 하더라도 사방 팔방으로 몰려오는 모든 핍박을 다 제압해 버리고 이제는 고속도로를 닦았다는 것입니다. 산 길이 없어요. 전부 다 고속도로예요. 평면적이라는 것입니다. 고속도로는 특정 케이스지만 말이에요, 평면적인 아스팔트로서 세계화되어 가지고, 어디에서든지 전부 마음놓고 축복받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이번에 남미에서 축복하는데 축복하는 장소의 제한이 없어요. 자기 집에서도 하고, 교회에서도 하고, 시장에서도 하고, 변소에 가서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아담 해와가 마음대로 타락했잖아요. 타락할 때, 어디 왕궁자리 봐 가면서 사랑했어요? 숨어 가지고 사랑했던 그런 것을 드러내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숨어서 하지 말고 드러내요!

이래 가지고 전부 왕가에 들어가서 충신들, 장관들이 드나드는 궁문 앞에 서서 '이 자식아, 내 말 좀 들어!' 해서 여자들이 속닥속닥하는 거예요. 아담을 타락시킨 여자들이 반대로 복귀를 속닥속닥해 가지고 축복받으면 됩니다. '타락한 해와의 한을 넘어서 복귀된, 해방된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을진대 이러 이러하니라!' 하고 뭐 5분만 얘기해도 딱, 맞거든요.

제1차 아담이 실패해서 제2아담, 예수가 와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승리하려고 했지만 약속만 남기고 재림해서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재림주가 제3차 아담으로 온 것입니다. 제1차 실패, 제2차도 실패했으니 제3차 아담이에요. 기독교가 제3차 아담이 온다는 걸 몰랐어요. 가정 기준에서 잃어버리고, 국가 기준에서 잃어버렸으니 세계 판도 기준에서 이런 축복 통일 천하 세계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이 역사가 오늘날 통일교회 편성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16개 도시의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통일적인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16수예요. 16수는 사탄완결 수라는 것입니다. 18수까지 두 수를 해 가지고, 남쪽과 북쪽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18수를 중심삼고 사탄수와 완전히 합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승리의 세계적 판도, 360만 가정을 전부 다 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이 거룩할지어다, 어머님!' 이래야 돼요. 한번 해 봐요. 그 이름!「그 이름!」거룩할지어다, 어머님!「거룩할지어다, 어머님!」정말 그래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