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집: 소유권 1982년 10월 2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0 Search Speeches

36가정은 아담을 보호육성하" 천사장의 전통을 세워야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에서는 이 36가정을 선생님이 인류의 장자와 같이 사랑했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사랑했다 이겁니다. 뼛골을 다 녹이듯이, 살을 다 녹이듯이 모두 사랑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천사장 입장에 서 가지고 선생님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교육을 해야 돼요. 내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담은 누가 교육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교육하는 것이 아니예요. 천사장들이 교육해야 돼요. 보호육성해야 돼요. 시집 장가 갈 때 고이 상처 안 입게끔 관리지도하고 교육해야 할 책임이 천사장에게 있었던 거예요. 그 원칙을 통일교회도 따르지 않으면 탕감복귀 완성이 안 나오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36가정을 세워 가지고 내 아들보다 더 사랑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몇 배 가중해서, 선생님이 자기 사랑한 이상 선생님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눈물을 흘리는 생애를 바쳤거들랑, 자기들은 뼈가 가루가 되고 피를 흘리는 제물된 자리에서, 그들이 전부 다 통곡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무개가 죽었다 할 때에는…. 선생님 아들은 장자의 자리에 있다구요, 지금. 통일교회 시대에 와서 역사상에 장자가 생겨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장자의 자리에 있어요. 여러분은 차자의 자리에 있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중 누가 죽었다 할 때는, 선생님의 아들딸이 눈물 흘린 다음에야 그의 아들딸이 눈물 흘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전통을 세우지 못하면 천국 못 간다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에서 풀어야 할 원한의 골짜기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순리적으로 평면도상에 가인 아벨의 전통 기준이 벌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건 누가 해야 되느냐? 36가정이 해야 됩니다. 36가정이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선생님 말이 아니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 역사가 지금까지는 장자의 위업을 찾아오던 것인데,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이 모든 신앙자들이 장자를 지상에서 모시고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탕감복귀라는 역리적인 노정을 가는 것이 아니라 순리적인 노정을 갈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지상천국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것이 나라만 넘으면, 남북통일만 되는 날에는 세계는 우리 수하에 서 가지고 전부 따라올 것입니다. 남북통일 해 가지고 공산당 문제, 기독교 문제 다 해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독일과 한국을 통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는 눈앞에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