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통일 1987년 05월 30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08 Search Speeches

인종문제를 해결할 수 있" 통일교회

자, 이렇게 볼 때, 내 한마디 들어 보시라구요. 인종문제는 내가 해결할 자신있습니다. 이거 믿어요? 거 믿소? 「믿습니다. 결과가 나왔어요」 여러분들, 한 3분의 1은 미쳤구만. 무슨 놀음으로 시작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백인하고 흑인하고 원수가 되어 있는데, 백인 아버지가 흑인 죽이고 흑인 아버지가 백인 죽여서 원수가 된 그 아들딸끼리 내가 결혼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합동 결혼식 알아요? 소문 들었지요? 다 원수의 자식끼리 결혼시키는 거예요. 여러분 같으면 그거 하겠어요? 그만큼 미급하다는 거예요, 그만큼. 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을…. 그걸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일본은 우리 한국의 원수지요? 그렇지만 내가 명령만 하게 되면 그들은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같이. 내가 공산당 괴수가 됐으면…. 내가 그 세계의 모든 배후 지하운동조직을 잘 아는 사람이요, 그와 같은 방법도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한마디 명령만 내리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일본에서도 대싸움이 붙었다구요. 공산당 사촌인 사회당이 국회에서 우리 문제를 들고 나와 가지고 무니패, 승공연합 추방운동을 하는 거예요. 2월부터 3월, 4월, 5월, 4개월이 되었다구요. 그 때문에 수백억을 날려 버린 거예요. 그거 한 달 이내에 끝날 것이 4개월이 지났어요. 이제 7월 중순만 되면 전부 다 끝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난 알거든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난 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가 가지고 '야 이자식들아, 내가 하라는 대로 해. 이제부터 공격이다' 해 가지고 아사히 신문하고 요미우리 신문을 공격하라고 했습니다. 공격전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 때를 알거든요. 그래서 딱! 그거 뭐예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지압의 혈? 혈 말고 또….

일본 사람들을 내가 전부 다 아프리카 남자들한테 시집 보냈다구요. 거 훌륭한 집 딸들입니다. 미인들이예요. (어머님께서 무슨 말씀하심) 아, 이 사람들이야, 다 달려 들어가기 때문에 이사람들이 필요하다구요. 이 꼭대기에서 시시하게 이러면 문제가 크다구요. 내가 그걸 모르나요? (웃음) 여기서 집 싸움을 하려고 그래요? 집안 싸움을 여기서 하려고 그래요? 하긴 뭐 문중이니까 용서할 거라. (웃음)

이번에도 내가 미국을 떠나면서 1,036쌍을 약혼시켜서 묶어 주었다구요. 그걸 몇 시간에 했느냐 하면 24시간 이내에 했습니다. 그거 믿어져요? 「예」 이 사람들 다 미쳤구만. (웃음) 아, 여러분들 시집가고 장가갈 때 얼마나 힘들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몇십 년 공을 들여 가지고, 비로소 동네방네 전부 다 연줄을 달아 가지고 중매장이 노친네가 왔다갔다해 가지고도 될지말지 한데, 몇 고비를 넘어가 가지고 굴리고 당기고 닫고 비비고 하다가 겨우겨우 장가 시집을 가잖아요? 그게 쉬워요? 어떻게 24시간 이내에 그런 사람을 묶느냐? 그래 내가 지금 유명합니다. 유명하다구요. 중매하는 데에 세계의 챔피언이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우리 종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걸 했을꼬 하지만 척 보면 안다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쓱 나가면서 척척 맺어 주는 뭐가 있어요. 바로 나가면서 맺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는 이상한 일도 많습니다. 아, 이거 안테나를 통해서 가르침을 받아요. 그런 거 알아요? 아까 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이 생활적 주체로서 지도하는 환경을 갖고 놀라운 생애를 살아가고 있는 무리들이 여러분이 종장이라고 말한 문선명을 따르는 통일교회 신자라는 것을 모르지요? 핍박을 해봐요. 죽을 자리로 몰아내 봐요. 누가 와서 반대하면 그다음날 그가 그대로 당하는데 어떻게 도망을 가요?

여기 문학동씨, 뭐 공비토벌대장도 했다는데 그거 얼마나 좋아요? 예? 죽으라고 해도 죽을 수 없는 길로 인도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 때려죽이려고, 우리 같은 사람 죽으라고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고 별의별…. 무슨 짓이 없었겠어요? 그래서 잘 안 나타나거든요. 여기도 안 나타날 것인데…. 어디 갈 땐 십분 전에 답변하는데, 다 뭐 여기 저녁을 해놓고 이랬다는 생각이…. 그거 누가 지시를 했어요? 한 시간 전부터 여기에 공산당 김일성 특파원이 와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 인종문제! 미국정부가 수억천만금을 쓰더라도 할 수 없는 이걸 내 힘으로 말미암아 연합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누구 이름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