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가정교회의 승리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08 Search Speeches

홈 처치의 승리를 위해 선'- 서서 전진하라

이래 가지고 거기에 악한 사탄보다도 강할 수 있는 세력권을 이루면 악한 사탄은 자연히 보따리 싸고 자퇴해 버려요, 자퇴. 싸우지 않고 후퇴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젯날에 반대하던 사람이 점점점점 나에게 가까이 오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실질적으로 거기서 눈 앞에 볼 것이다 이겁니다. 그래도 자꾸 반대하게 되면 조상들이 모가지를 자르고 배때기를 밟아 치우며 '이놈의 자식! 통일교회를 왜 반대하느냐,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걸 입으로 직고하는 것을 들을 것이고, 그런 행동을 보여 주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체험담을 여러분한테 보고할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기합받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이제부터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하며 직고하는 사실을 볼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나오는 그 기간에 그런 일이 많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의 활동권 내에도 그런 일이 얼마든지 생길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홈 처치 완성할 때까지 불평할 수 없다구요. 후퇴할 수 없다는 거예요. 후퇴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칠 수가 없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일생 동안 이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워 오면서 불평할 수 없고, 지칠 수 없고, 후퇴할 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진뿐이예요, 전진. 전진! 전진!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앞으로 쓰러지지 옆으로는 안 쓰러진다구요. 앞으로 쓰러진다 이거예요. 저 산고개를 넘어 가지고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저 고개를 넘어 가지고야 내가 부활의 실체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 전에 죽었다간 큰일난다 이거예요. 내가 언제 죽을 것을 모르니 빨리, 순식간에 복귀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3차 7년노정을 4년 단축해서 16년 만에, 1976년에 다 끝냈다구요. 왜?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보라구요. 미국에서 강연할 때 공산당이 따라다닌 겁니다. 원수가 따라다녔다구요.

자, 이제는 홈 처치를 확실히 알겠지요? 「예」 딴 거 없다구요. 그래,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부활체가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라구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불쌍한 사람이 된다구요. 비참하다구요! 영계에 가선 올 수 없어요. 맘대로 못 온다구요. 어떻게, 홈 처치에 어떻게 올래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이렇게 알면서도 못 했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홈 처치의 승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제쳐 버리고 선두에서 달려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요」 아니야! 통일교회를 위해서도 아니요, 참부모를 위해서도 아니요, 하나님을 위해서도 아니예요. 여러분,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식들과 여러분의 조상을 위해서예요.

자 가겠다는 사람, 그래서 승리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