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도 1967년 02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40 Search Speeches

이 국가적인 위기- 있어서 4단계 배가운동을 초과 달성하자

삼천만 민족을 어떻게 복귀하느냐? 그러니 시일이 바빠요. 이 국가비운을 타개할 수 있는 하나의 비법과 남북한총선거를 중심삼고 수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절대적인 국가관이 필요하고, 이 시기와 세계적인 운세가, 섭리적인 이 운세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이런 단계에 들어왔으니 4단계 배가운동을 하여 3백만 선을 돌파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래서 4단계 배가운동이라는 말이 나온 거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내적 수습은 안 하고…. 이런 건 뭐하러 해?'라고 하지만 그건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많은 사람이 세계를 복귀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떠한 마음 가지고 달려야 되느냐? 솜덩이에다가 휘발유를 발라 가지고 그 솜을 궁둥이에 박았다고 생각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고 선생님은 뭘하느냐? (행동으로 표현하심) 뭐예요? 「성냥」 조금이라도 더 버티려면 뛰어야 됩니다. 불이 저쪽으로 가기 때문에 안 뛸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런 입장에서 뛰어야 돼요. 선생님은 불을 질러야 되고 휘발유를 묻힌 심지를 여러분에게 박아 넣는 거예요. 이것은 지구장이 박고 지역장이 박고 구역장이 박고 이렇게 박아 내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시대적인 사명을 절감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불을 지르는 거예요. 불이 들어갔으니 '아이고 동으로 뛰어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말라 이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물이 있는 데로 가야 돼요. (웃음) 물이 뭐예요? 사망의 물이 아니라 생명의 물이 있는 곳,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야 해방되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보고 '아이고, 그 녀석 눈을 보니까 고생하게 생기지 않았으니 고생시키지 말자' 그래야 되겠어요? '아이고, 그 얼굴이 그만했으니 고생해서 안 되겠는데. 이다음에 쓰자. 이다음에 써먹어야 되겠다' 이래서 되겠어요? 나는 그런 것 아랑곳없다 이거예요. 귀가 들어갔든 뭐 이마가 나왔든 다리가 부러졌든 허리가 꾸부러졌든 나는 모른다 이겁니다. 살려주는 비결은 전부 다 심지를 박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휘발유를 묻힌 다음 불을 붙이면 한꺼번에 후루룩….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이번에 돌아가서 뭘 하느냐 하면 심지를 엉덩이에 박아 가지고 휘발유를 바르는 거예요. 내일쯤은 달아나야 할 거예요. 이 놀음 해야 되겠어요. 사정 보지 말라는 거예요. 지구장들 알겠어? 지구장들! 「예」 사정 보지 말라 이거예요. 지구장은 지역장 사정을 보지 말고 지역장은 구역장 사정을 보지 말고 구역장은 교회장 사정을 보지 말라 이거예요. 전투 시기예요. 위기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로 궁중을 탈출해 나오는 그런 위기에 있어서 '아이고, 우리 아들이 왔는데 병 간호 해야지. 할머니 신세 어머니 신세 좀 봐주소. 뭐 가나안 복지고 뭣이고…' 이런다고 '예. 그렇습니다. 어서 잘 봐주소' 하는 게 사랑이예요? 아니예요. 노친네들도 전부 다 들이쳐야 됩니다. 욕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해 가지고 이끌고 가야 됩니다. 끌고라도 가야 됩니다. 지금이 그럴 때예요. 사정 보지 말고 몰아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렇게 볼 때 4단계 배가운동을 7단계로 초과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나야겠습니다. 이번에 4단계 배가운동을 못 하게 되면 지구장들을 매달아 놓고 볼기를 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젠 그만큼 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작년 얘기지만 요번 9월 말까지 전부 다 반공강의를 틀림없이 끝내라고 했습니다. 일반 국민보다 경찰서 정보과를 비롯하여 전부 다 우리를 옹호하고 변호할 수 있고 유지들까지 우리를 품어 줄 수 있으니 그다음부터 10월부터 6개월간 부흥회를 들이 몰아 가지고 삼천만에 불을 붙여야 되겠다 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반공강의를 하게 되면 통일교회가 반대받을 게 뭐예요? 우리가 부흥회를 하면서 안팎으로 해야 됩니다.

이래서 선거 전에 이것을 일단락지어야 되었다구요. 선거 전에 한 3백만쯤 떡 되면 내가 무얼 좀 하려고 했더니, 이게 틀어져 나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우리 협회를 봐도 4단계 배가운동 한 것이…. 총무부장! 4단계 배가운동 잘했어, 못했어? 실질적인 문제가 문제라구. 입회원서가 지금 20만 가까이 되어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런 시대의 욕구, 섭리적인 이런 시대적인 견해로 보게 될 때도 이건 당연한 과업으로 그런 때가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역사적인 시대에 있어서 때가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저버리면 천만년의 한이 될는지 모르는 거예요. 이 시대에 있어서 이때를 놓쳐 버리고 여러분이 책임 못 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의 비운의 방망이를 맞이할 수 있는 그날이 오게 되면 여러분은 비참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제2작전의 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제2작전의 대비를 지금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깨져 나가더라도 하늘이 세워 나온 복귀적인 중심은 깨져서는 안 되겠다 하는 이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 공작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중심적인 책임이 있지만 아벨의 입장을 대신하여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 아벨의 대표적인, 여러분들을 대표한 입장에서 정성들이는 한 분야를 지니고 나가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공장도 그렇게 드나들고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자리에 갈 때는 내가 아벨적 입장이 아니예요. 한 식구의 이름을 가지고 나간다구요. 정성들이고 안팎으로 그런 놀음 하는 겁니다. 그러한 엄숙한 역사적인 욕구요 사명적인 책임에 있어서 생사를 결정지어야 할 이런 시대적인 순간, 찰나에 처해 있는 우리의 사명이 얼마나 긴급하겠느냐? 밥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때가 아닙니다. 자리를 펴고 고이 잠잘 수 없는 이런 시대에 처해 있는 걸 알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그 방향을 향하여 달릴지어다! 승패의 결전을 좌우하는 싸움터를 향하여 달려가는 데 주저하는 사나이 아낙네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럴 수 있는 자세와 결의를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갖겠습니다!」 갖겠으면 손들어 보라구요.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