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5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재산은 참사'과 참자녀의 "

인간은 그렇지 않다. 자기들은 양도하거나 동서남북에서 보고 평균을 잡으려는 생각을 하지만, 동물의 세계에는 그런 것이 없다구요. 원숭이 자식이 되고 싶나, 하나님 자식이 되고 싶나요?「하나님 자식」하나님을 본 적도 없잖아요? (웃음)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보이는 실체로 표상된 것이 사랑의 상대라구요. 하나님 자체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자극적인 실체로 창조한 것이, 하나님의 보이지 않은 실체를 그대로 전개해서 창조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인 아담, 해와라는 존재라구요. 알았어요?「예.」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자기보다 훌륭한 상대를 원하는데, 그 상대가 되는 자격을 가진 존재가 무엇인가 할 때, '원숭이! 만세!'라고 해 봐라. 저거 미친 사람 한다구요. 기치가이(미친 사람. 기가 틀어진 사람)가 아닙니다. 기가 틀어진 게 아니라구요. 기가 돌아 버린 거라구요. 기마와리(기가 돈 사람)라구요. (웃음) 틀리면 맞출 수 있지만, 돌아 버리면 어떻게 할 수 없다구요. 기치가이가 아니라구요. 일본어는 이런 관점으로 분석하면 백점의 언어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조차 절대적인 하나님의 몇억 배의 가치 이상의 상대로서 인간을 원하시는 것이 틀림이 없다면, 자기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불행, 행복?「행복」거짓말이라도 그렇게 되고 싶지요. 거짓말이라도, 혼란해져서 망해 가는 세계를 그냥 두기보다는, 그런 공상 이론이라도 세워서 이 사망권을 넘어서서 살게 하고 싶다, 그렇게 해도 종교를 믿지 않는 자 이상의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거짓말이라도 그렇게 해 달라고 하고 싶은 생각까지 든다구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문선생님이 하고 있는 말씀이 가상적인 이론이라 해도, 현재가 구원받는다면 만민 모두 만세를 하고 환영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런 이론이 되고 있다는 것을 공인할 수밖에 없다, 있다?「공인할 수밖에 없습니다.」듣고 있긴 듣고 있군요. (웃음) 늦어서 졸리기 때문에 그렇게 묻는 거라구요.

일본과 한국은 시차가 없지만 선생님은 미국에서 온 지 10일이 되는가요? 지난 7일에 왔기 때문에 내일이면 10일이 된다구요. 지금도 그 여력이 있다구요. 2시, 3시쯤이 되면 눈이…. (웃음) 젊었을 때보다 나이 먹으면 그것이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길어진다구요. 하루 피로가 쌓이면 그것을 풀려면 젊었을 때 3시간이 걸렸다면 4시간으로 길어진다구요. 그럴 시간도 없이 이런 수련을 하니까, 그런 시간을 주면 하고 생각하는데 그런 시간을 안 주니까 선생님이 늘어져 사라져 갈 수 있는 두려움이 매일 쌓여 간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로서는 기쁜 일, 슬픈 일?「슬픈 일.」

한국 남자가 한 사람 죽었다 해서 일본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그렇지 않습니다.」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생각하지 않습니다.」왜.「참아버님이니까.」아, 그래 고맙다. (웃음) 참아버님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가요?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참아버님이라고 하는가요? 위하여 사는 사랑을 낳아 준 그 큰 근본이 되는 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라고 하는 것이라구요. 알았어요?「예.」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선생님의 재산은 참사랑과 참자녀의 씨라구요. 그걸 가져온 거라구요. 그 외에 하늘로부터 올 때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해와가 모두 훔쳐서 사탄세계로…. 모든 것을 아담, 해와를 위해 만들었는데, 시집 갈 때 그걸 모두 싣고 가 버린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만약에 여자가 시집 가서 죽어 버리면 하나님 앞에는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전부를 가지고 가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찾고 자녀를 찾게 되면 전체를, 천주를 원상태로 되돌려 하나님의 원래의 소유권한을 중심으로 해서 국가를 만들고 세계 천주, 천상천국을 창조해 평안의 왕으로서 서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