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성인과 의인이 가는 길 1982년 05월 02일, 미국 Page #5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아""이 되어 성인 이상의 자리- 가야

예수님의 말씀 중 이런 것을 알아야….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이거예요. 망하라고 했더니 결국은 안 망한다, 부흥한다 이거예요.

저 후루다가 말이예요, 후루다가 세일로를 중심삼고 기계 7백 대를 배당받았어요. 그런데 일본에 그런 기계가 2천 백 대밖에 안 팔려요. 그러니 그 3분의 1인 7백 대를 어떻게 파느냐? 이것을 후루다가 생각하기를, 기계공장에 팔지 않겠다 이거예요. 전부 다 카바레 할머니한테 팔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팔 수 있어요? (웃음)

여기에 백 회사가 걸려 있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우리가 7백 대를 팔아야 돼요. 여러분들 어때요? 자, 카바레 할머니한테 팔아라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죽도록 그것을 하겠다, 죽도록. 대가리가 송곳 되도록 하겠다, 죽도록 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보면 레버런 문이 머리가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안 시키고 일본 사람들을 잡아다 시킨다 이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말이 뭐냐 하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사니까 희생해야 되겠다, 세계를 위해 미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를 위해 미쳐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세계가 통일되었다 이거예요. 자꾸 달라붙는 거예요. '야 야, 안 가도 돼. 안 가도 돼. 안 가도 돼' 했지만 빙빙 돌다 보니까 아이쿠! (흉내내시면서 말씀하심) 그다음에는 눈을 떠 보니까 뭐냐 하면 말이예요, 콜롬비아 2호가 떡 준비돼 가지고 붕─.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서 영계를 순회하면서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내 아들이라는 도장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느냐구요. (웃음. 박수)

여기는 미국이지만 아프리카로 날아가는 거예요, 아프리카. 미국은 여러분의 나라지만 나라의 사랑보다도 더 큰 사랑은 아프리카의 사랑이예요. 세계를 사랑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로 가라, 내 아들아' 이런다구요. 아프리카에 가서 일본이나 미국에서 하던 것 이상 하라 이거예요. 이렇게 아프리카하고 하나되려고 하는데 떡 눈을 떠보니까 아프리카가 다 하나되었어요. 그다음에는 또 콜롬비아 3호를 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콜롬비아호는 다이아몬드 콜롬비아호다 이거예요. '이걸 타고 하나님 나라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왕궁으로 향한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아멘! (박수) 레버런 문이 그런 꿈을 중심삼고 사니 편할 날이 있어요?

이렇게 볼 때에,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성인의 길을 가고 있어요, 의인의 길을 가고 있어요? 「성인이요」 정말 그래요? 「예」 성인이 되려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구요. 성인은 아직까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게 하려고 하나님이 책임을 내려 주었는데, 하나님의 아들로서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성인 이상의 자리에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킹 오브 세인트(king of saint;성인의 왕), 어때요? 아멘? 「예」 그게 우리의 목적이예요.

자,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그 성인의 왕이라는 말에 해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 이러한 면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요? 「예」 여러분은 갈래요, 안 갈래요?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개인 의인의 자리에 있어요, 가정 의인의 자리에 있어요? 언제나 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개인적인 의인의 자리에서, 가정, 종족, 민족적 의인의 자리로 올라가야 돼요.

여러분들의 레벨이 어디예요? 여러분들 잘난 녀석들은 말이예요, 이쁘장한 색시 얻어 주게 되면 말이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도망가는 녀석들이 있지요? 둘이 벗어제끼고, 남편이 안 가면 아내가 때려몰고, 또 아내가 안 가면 때려몰 수 있는 남편이 있으면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좋아요, 나빠요? 안 가면 터지고. (웃음) 그래 가지고 가정적 의인이 되고 종족적 의인이 되게 되면 자기의 피앙세 대해 '아이고, 고맙습니다' 해야 됩니다.

그때는 남자의 위신이 있는 거예요. '나는 나라를 위해서 너를 끌고 간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때는 그거 얼마나 좋겠나요? 얼마나 멋지겠느냐? (웃음) 그게 얼마나 멋진 일이냐 이거예요. 준비해 가지고, 때를 맞춰 가지고, 자기 멋대로 도망가 가지고 둘이 암만 이마를 맞대고 있어야 뭘해요? '킥!' 이렇게 할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좋은 부부예요, 나쁜 부부예요? 「좋은 부부요」 그걸 어떻게 믿어요? 믿을 수 있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