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3 Search Speeches

체제를 정비해 가정의 정착기반을 만"라

이름이 [세계일보]니까 신문 배달하는 데 있어서도 세계 기록을 내야지요? 알겠어요? 「예.」 [세계일보]의 기록을…. 문제는 지금까지 [세계일보]가 잘했느냐 하는 거예요.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사실을 말해 봐요. 응?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웃음) 잘못했다구요. 내가 말하는 거니까 정말 그런 거예요. 곽선생 만나면 물어 봐요. 잘못했다고 말하니까…. 잘못된 신문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여러 사람한테서 보고받았어요. 그걸 확인해야 돼요.

앞으로 2월 1일부터 새로 태어나야 해요. 체제도 다 정비해야겠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으뜸인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그 배후 관계에는 [워싱턴 타임스]가 있고 세계의 최고 비밀의 뉴스 재료들을 선생님이 갖고 있어요. 언론, 정보에 있어서는 최고예요. [워싱턴 타임스]는 기사 내용에 있어서 최고 재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신문이 된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해 봐요.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신문의 냄새를 맡으면 향기롭지요? 기분 좋게, 스카트가 더 짧아지도록 열심히 뛰어야지요. (웃음) 그것을 보는 선생님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여자의 모습, 가슴으로는 시를 만들고, 노래를 만들고, 곡을 만들고, 그렇게 되면 얼마나 멋져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어요. 선생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 욕구를 가져요.

그렇게 되면 여자도 바지를 입어야 하지요?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자가 남장을 해도 죄가 아니라구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위한다는 그런 이론이 아니예요. 그건 공산주의적인 거예요. (웃음)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 그렇게 되지요? 그렇지만 우리는 내 것은 가정의 것,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 민족의 것은 국가의 것, 국가의 것은 세계의 것, 세계의 것은 천주의 것, 천주의 것은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은 내 것. (웃음) 이게 통일교회의 생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 그렇게 이야기 들으면서 몇 집이나 하겠다고 각자 마음먹었어요? 마음먹었어요, 마음먹으려 해요? 뭐 머리 좋은 일본의 젊은 멤버로서는 그렇게 결의한 사람이 3분의 2 이상 있어야 되는데 어때요? 그래요? 「예!」 '예'란 대답이 그게 뭐야? 일본 말로 묻는데 '예'라니? '하이!'라고 해야지. 「하이!」

신문, 그리고? 「맥콜!」 그리고? 「소비자조합!」 그건 앞으로 여러분의 경제적 기반이 됩니다, 3년 간 하면. 그리고 천 군데 [세계일보]지국을 결정해야 돼요. 그래서 선불로 선생님이 2백만 원씩 나눠 줄 거예요. 그거 [세계일보]에 나눠 주는 거예요. 이 외에도 새로운 지국에 여자 남자들을 동원해서 경제기반을 확립해야 돼요. 절대 게으른 사람이 하면 안돼요. 알겠습니까? 곽선생! 「예!」 지금 한일가정이 2천5백 쌍 정도 되나? 그 멤버를 중심으로 남자 여자가 함께 하나가 될 때 가정의 정착 기반이 만들어져요. 전원이 그렇게 되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