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우리의 자랑 1977년 06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2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간이 자'하고 싶은 것"

여러분도 자신들의 몸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어하고, 자기 상대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어하고, 자기 아들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은 그걸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것은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미래 사람이나 마찬가지이고,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마찬가지의 관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넘어서 어떤 신, 절대적인 신이 계시다고 한다면 그신은 어떻겠느냐?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자랑하고 싶겠느냐? 하나님도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의 사랑의 대상을 대해서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몇 가지가 안 된다구요. 자기가 가진 것, 그것을 자기가 만들어 가졌든지 어떻게 가졌든지 갖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자기에 대해 자랑하고 싶고, 자기의 사랑의 대상자를 자랑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외에 뭐가 있겠어요? 그건 우리 인간들도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뭣을 갖고 있느냐는 거예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한다구요. 또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하고, 자기의 대상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어한다구요.

그것은 개인도 그렇고, 개인이 그러니까 하나님도 그런 거예요. 또 하나님이 그러니까 내 개인도 그런 것이예요. 또, 내 개인이 그러므로 내가정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