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자녀로 인한 천국실현 1976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사명은 영계와 지상을 해방시키" 것

여러분이 1975년에 비해 얼마만큼 달라졌느냐 하는 그 차이에 따라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초만원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초만원이 되면 참석할 수 없다는 소문을 미리 듣고 몰려든 사람들이 TV라든가 방송을 통해 가지고 레버런 문의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방송 중계를 보기를 원하게끔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환호와 박수)

그렇게 되어 하기 전 날부터 꽉차 가지고 대회를 하는 날에 대회를 못한다고 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우리는 돈 한 푼 안 써도 자기들이 서로 중계방송 하겠다고 다투어 올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달라져야 됩니다. 영계도 선생님의 말과 더불어 달리 행동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도 달리 상대적 기준을 만들어 줘야 된다는 말은 당연하고 이론적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하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렇게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다 잘 할 테니, 선생님은 양키 스타디움 대회 전날에 단상에 나타날 거라구요. 사실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세상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일을 지금까지 많이 해왔습니다. 그렇지요? '레버런 문은 신비로운 사람이다' 이럽니다. 이제 양키 스타디움을 순식간에 채워 버리면, '아이쿠 또 하나? 이상하다' 이러면서 '억-' 입을 벌리게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워싱턴까지 그렇게 되면 미국 대통령도 레버런 문에 대해서 물어 보게 되는 거라구요. 어떻고 어떻고 물어 보는 거라구요. 물어 볼 만해요, 안 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도 하지 못하는 일을 레버런 문이 하고 있으니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겠어요? 여러분도 알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되면, 일주일만 데리고 다니면 내 말 잘 듣는 대통령으로 만들 자신이 있어요. 일주일만. (박수) 역사적으로 이런 영적 승리적 기반이 역사적인 관, 사실적이고 이론적 결과를 통해서 현실사회에서 타당하다는 관념과 사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자, 그렇게 해 놓고 만일에 모스크바 대회에서까지 그렇게 한다면, 그다음 여러분은 전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도 안 해도 됩니다. 대사들도 말이예요, 전화 한 통이면 다 올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어디 가게 되면, 호텔에 들면 그 나라 대통령이 전화하고 비서관들을 보내 가지고 만나자고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여러분은 그런 걸 모르지만 그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꼭대기에서 나라를 지도하는 사람들은 다 안다구요.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달라졌습니다」지금 몇 시예요? 지금이 밤이예요, 아침이예요?「아침입니다」낮이예요, 아침이예요?「낮입니다」거 대답은 잘 해서 내가 기분이 좋다구요. 달라야 됩니다. 밤도 낮이라는 거예요. 한국 같은 데는 통행금지가 있어서 문제지만, 이 미국은 24시간 통행금지가 없어요. 그리고 누워서 잘래요? 서서 자야 되겠어요, 앉아서 자야 되겠어요? 달라야 됩니다. 웃을 때도 '허허허' 하고 웃었으면 '어-허…' 이렇게 웃어야 됩니다. 달라야 됩니다. 옛날에는 주먹을 쥐고 다녔으면 이젠 펴고 다녀야 되겠다구요. 그렇다고 너무 이상하게 하지 말라구요. 이렇게 하지 말구요. 달라져야 되겠습니다.

뉴욕 사람들 보게 되면 말이예요, 전부 땅만 들여다보고 다녀요. 여러분은 땅만 보지 말라구요. 뉴욕 사람들이 땅만 보고 다니는 것을 여러분은 알았어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왜냐하면 러시 아워가 되면 전부 다 걷는데 발을 짓밟히니까 안 밟히려고 땅만 보고 다닌다구요. (웃음) 그까짓 발이야, 밟히면 어때요? 양말 신고 신발 신었는데, 오늘부터 달라질래요? 달라졌어요?「예」 이런 시간에는 조는 사람이 많은데, 좀 졸지 그래요.「아닙니다」 달라졌어요, 벌써?「예」(웃으심)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은 영계를 해방시키고 지상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천의(天意)를 따르는 용사들이요, 개척자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폭탄으로 말하면 원자폭탄이예요. 원자 폭탄이예요. 한번에 왕창 쳐부수는 거라구요. 내가 만든 포는 원자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