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구원섭리의 소원 1992년 07월 06일, 한국 청주 실내체육관 Page #203 Search Speeches

차자가 장자를 자-굴복시켜야 참어머니가 나타나

그래서 하나님이 차자를 중심삼고 장자를 굴복시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야당 여당이 하나 안 되면 어느 나라나 두 패로 갈라져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서양과 동양이 싸우고, 하늘과 사탄이 싸우고, 남자와 여자가 싸웁니다. 형제가 싸우고, 부부가 싸웁니다. 이것은 전부 다 남녀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그 아들이나 딸이 하나님과 같이 알게 될 때 문제는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개인이 가는 길에 있어서 이렇게 가야만 효자가 되고, 가정은 이렇게 가야만 화목하게 되고, 나라에서도 이렇게 가야만 충신이 되고, 세계를 대표해서 이렇게 가야 성인이 되고, 성자는 하늘땅을 대표해서 이렇게 가야 성자가 되는 도리의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누구든 나쁜 길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역사는 동생을 통하여 형님을 감화시켜 가지고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서 어머니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하나돼야만 이 땅 위에 참어머니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이러한 역사적 전개가 세계사적으로 열매를 맺어 나타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문총재는 우익 좌익을 통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바라바권도 통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오른 편 강도, 왼 편 강도, 바라바를 남겨 놓았습니다. 이들이 화합하는 거예요. 전부 원수입니다. 오른 편은 하늘 편이요, 왼 편은 사탄 편이요, 바라바는 악마의 종교 편입니다. 이것을 예수가 죽지 않고 하나 만들어야 했는데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갈라져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통일해서 세계로 나아가야 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적으로 통일을 못 했으니 세계 무대를 중심삼고 다시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을 때에 생겨났던 우익이 뭐예요? 우익은 오른 편 강도이고, 좌익은 왼 편 강도이고, 바라바는 회회교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권을 축복받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나라의 12지파 축복받은 것을 다 복귀했습니다. 예수가 죽을 때에 복받은 것은 바라바밖에 없습니다. 역사는 이렇게 탕감법에 의해 세계적인 청산을 해 나간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예수가 다시 와 가지고 할 일은 심판하기 전, 우익과 좌익을 통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익과 좌익을 통일하고 바라바권을 통일하지 못하게 된다면 예수가 살아서 통일세계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놀음을 누가 했느냐? 문총재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