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세계 인류를 사랑하자 1978년 03월 04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121 Search Speeches

사탄을 물리치고 하늘땅을 구원해야 할 "시아

자. 하나님과 사탄 앞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승리해야 되고. 개인적으로 승리하고 난 후에야 가정적 승리를 위한 싸움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싸워 가지고 승리해야 종족적으로 싸울 수 있는 길을 찾게 될 것이고, 종족적으로 승리하고 나야 민족을 대해서 싸울수 있고, 민족적으로 승리해야 국가를 대해 싸울 수 있고,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야만 세계를 위하여 싸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워싱턴 대회까지 어떤 기준이예요? 국가적 기준이예요, 세계적 기준이예요?「세계적 기준입니다」

아마 신문 지상으로 이렇게 크게 문제 된 것은 1976년을 중심삼은 레버런 문 사건이 될 거라구요. 레버런 문 사건이 전세계적 문제였던 것입니다. 뉴스 위크라는 잡지를 보고, 키트라는 잡지를 봤지요? 1976년 사건의 인물들 가운데서 레버런 문이 빠지지 않았다구요. (웃음)

미국 국무성하고 한국 정부하고 전부 다 짜 가지고 나를 뒤집고, 통일교회를 뒤집어 엎으려고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거 모르지요? '레버런 문이 미국 땅에 온지 몇 해 안되고, 뭐 양복은 9불짜리도 안 되고, 요거는 15불짜리밖에 안 되는 것을 입었는데, 그저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 선생님이 뭐가 있어서 그래요? 코가 커서 그래요, 주먹이 커서 그래요, 눈이 커서 그래요? 여러분들 보다도 코도 작고, 주먹도 작고, 눈도 작고, 다 작은데 뭐가 있어서 그래요, 뭐가 있어서? 여러분보다 작다구요, 사실 보게 되면 코도 작고, 주먹도 작고 말이예요, 눈도 조그맣고 말이예요. 나보다 큰 덩치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왜 국무성에서도 야단하고, 언론계가 야단하고, 유대교가 야단하고, 기성교회가 야단하는지 알아요? 무서워서 그런다구요, 무서워서. 무서워서 그러는 거라구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무서워한다 이거예요. 그거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예」여러분들 레버런 문을 보면 무서워요? 여러분들 무서운가요?「아니요」뭐가 무서워요? 뭐가 무서우냐 이거예요.「사랑입니다」사랑! 무슨 사랑? 복귀의 사랑. 변경할 수 없는 복귀의 사랑, 이것이 사탄세계에서는 무서운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원리를 공부해 보았으니 말이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해 오는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뭘 했느냐? 아담복귀, 아담완성 복귀를 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많은 개인을 희생시키고, 수많은 나라를 희생시키고, 수많은 종교를 희생시켰습니다. 아담완성형 복귀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지금까지 하나님은 그것만을 해왔다는거예요.

재림주님은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으로 오는 주인공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거 알지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하나의 아담을 만들었는데…. 그러면 메시아는 와서 뭘해야 되느냐? 메시아는 하나의 해와를 만들어 놓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되고, 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세계를 만들어야 되고, 하늘땅을 구원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아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이를 치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메시아, 메시아가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