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나는 전체의 중심 1981년 03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2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위해서 보다 고생한 사람이 하늘나라의 '심

이젠 결론짓자구요. 나는 전체의 중심이다! 뭣 가지고 중심이냐? 하늘땅을 중심삼은 탕감 코스를 통해서 그 길이 가능하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을 위해서 보다 고생한 사람이 하늘나라의 중심인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알겠어요? 회사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회사의 사장 앞에 제일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게 진리라구요.

여러분들은 미국을 위해 고생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미국을 위해 고생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고생을 하고 있어요? 「미국을 위해서요」 그러한 아메리카인이 남아 있는 한 여러분들은 불평할 수 없다구요. 미국인이 망하지 않고 살아 있는 한 불평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계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들을 도와줄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그런데 불평할 수 있어요?

세계를 위한 우리라면, 세계 사람들이 남아 있고, 세계 사람 가운데 도와줄 일이 얼마든지 남아 있는데 불평할 수 있느냐구요. 불평해 가지고 세계를 위하는 길을 가겠느냐 이거예요. 바쁘다구요. 바빠요. 내 갈길이 바쁘다구요. 알겠어요?

탕감복귀는 불평하거나 억지로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진해서 하고 기뻐서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밀어 가지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자원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남편이 되었을 때 나는 남편 중 세계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하려면, 세계 제일의 남편이 되려면 좋아하는 여자말고 세계의 어떠한 악독한 여자라도 감동시키며 살겠다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적 남편이다 이거예요. 이 반대 생각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그게 제일 빠른 길이예요, 제일 빠른 길. 여자가, 색시 되는 여자가 입을 벌려서 '야 우리 남편 훌륭하다.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을…'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좋은 여자의 남편 돼 가지고 되겠어요? 좋은 여자의 남편이 돼 가지고 세계 제일의 남편이 되겠느냐 말이예요. 그건 될 길이 무한하다는 거예요. 끝이 없다 이거예요. 뭐 한정이 없다는 거예요. 끝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서 지극히 왕왕왕 물어뜯고 왕왕왕 못살게 하는 여자를 그 남편이 세계 제일가는 여자로 만들게 될 때, 그 남편은 제일 훌륭한 남편이 된다 이거예요. 이런 네임 벨류를 받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요, 정상적인 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실 그렇게 생각해요? 「예」

그 말이 무슨 말이야? 하나님이 왜 잘 믿는 성현들을 전부 다 반대받게 하고, 전부 다 죽이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런 이치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사랑의 세계 챔피언을 만들자는 거예요. 챔피언을 만들자! 큰 챔피언을 만들자! 그러려니 세계 사람들이 막 두들겨 패고 욕을 하게 하는 거예요. 이런 사람을 세계에 없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인생살이의 챔피언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 생활 가운데서 못먹고 못입고 그저 고생을 지지리 하고, 핍박을 받으면서도 기쁘게 사는 그 사람은 인생의 챔피언이다 이거예요. 그런 말이 성립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도 그렇다구요. 그저 뭐 어머니 아버지가 납치해 가는 그런 일들이 생기지만 그래도 가만있어 가지고 그 어머니 아버지도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로 만들자는 것이예요. 그러니 레버런 문은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교회, 종교 지도자로서 챔피언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예」

짧은 기간 내에 졸업장을 주고 챔피언 자격을 주려니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이 방법을 취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20년 동안의 3차 7년노정을 갑니다. 한국에서 세계로 갈 테니 때려 보소. 반대하소. 치소' 이러고 왔습니다. '하나님 반대하지 말고 환영하소'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들이 괜히 그랬어요? 언론계도 '두들겨 패라! 패라!' 했다구요. 그거 하늘이 시켜서 그랬지 누가 했나요? 레버런 문을 두들기면 자꾸 낮아지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자꾸 커진다구요. 그 길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래, 하나님은 참 과학자시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공식적인 길을…. '레버런 문 당신 말이 옳소' 하고 사탄이 공인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사탄은 말이예요, 때리고 반대하려고 하지, 반대받으려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반대한 사람이 나한테 졌지요, 나한테. 나에게 죄가 없게 될 때는 자기들이 전부 다 회개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잘못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에게 '무엇이든 할 것이니 용서해 주소!' 하는 거예요. 데이비드 록펠러가 그렇게 됐으면, 그 록펠러 재단을 세계를 위해서 써라 하고 지시를 하는 거예요. 그럼 예스 할까요, 노 할까요? 「예스 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자기들은 죽이려고 그랬는데 레버런 문이 자기들을 위했다는 걸 알 때는, 여러분의 부모들이 자기는 자식을 역세뇌하고 못살게 했는데 부모를 위해서 전부 이렇게 해주었다는 걸 나중에 알 때에는, 엉엉 울면서 회개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탕감, 탕감이라는 말을 중심삼고는 세상을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