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훈독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30 Search Speeches

인류축복과 사탄혈통 단절

노력 안 해 가지고 천하를 점령할 수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의 생애에서 1천분의 1, 1만분의 1만 해도 그런 거 할 수 있는데, 그것도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요. 아주 껍데기를 벗겨서 독수리 밥을 만들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고기 밥을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붙들고 그 길 가지 말라고 통곡하는 울음소리를 들었지만 귀를 막고 박차고 나섰어요. 그런 부모님을 저버리고 나왔던 것이 나라를 찾고 세계를 살리겠다는 그 일을 못 했기 때문에 내 체면상 위신상 지금은 고향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이북 가 가지고 부모님의 묘전에 들어가 가지고 누나와 동생이 통곡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무개 여기 왔습니다.' 그야말로 단장의 비통함이 거기에 싹텄지만 나는 눈물을 안 흘렸어요. 내 아들 흥진이 갈 때 내가 눈물 안 흘려 가지고 승화식을 택했어요. 애승일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죽음을, 사망세계를 이겼기 때문에 이런 놀음했어요. 눈물 흘려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한국에 원전에 보내 놓고 아버지로서의, 어머니로서의 눈물을 흘리며 복을 빈 거예요. '영원한 복이 너에게 같이 하기를 빈다. 이제 천상세계의 장자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형님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정 편성할 수 있기를 바라노라.' 지상의 참부모의 혈족과 연결된 예수님도 가정을 지상 위에 축복해 줌으로 영계의 축복 기준이 살아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런 것 알아요?

세상에 하늘땅을 주름 잡고 가는 선생님의 그 역할을 보고도 참부모라는 생각은 꿈도 안 꿔 가지고 먹고 싶으면 먹고, 놀고 싶으면 논 거예요. 술을 먹고, 담배 피우고.…. 통일교회 축복 받은 가정들이 했으면 이놈의 자식들, 그냥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행락(行樂)적인 길을 갔으면 이만큼 왔겠어요? 어떻겠어요?

쏘아 놓은 총탄과 마찬가지예요. 표적을 향해서 직행해야 돼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표적을 격파해야 돼요. 그게 뭐예요? 인류 축복, 그 다음에 사탄혈통 단절이지요? 금년 표어라구요. 왜 금년에 그런 놀음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1992년부터 7년째예요. 1991, 1992…, 7년째예요.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축복 세계화를 바라던 것을 잃어버렸으니 되찾아 와 가지고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중심삼고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가인 아벨 하나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목사들이 지금 기성교회 목사들을 축복을 해 주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예요. 사실이라는 거예요. 미국 환경이 그래요. 뉴욕이 어떤 곳이고, 워싱턴이 어떤 곳인데 1년여 사이에 두 번씩이나…, 세계의 수도와 마찬가지인 워싱턴과 세계의 경제적인 수도와 같은 뉴욕에서 통일교회가 축복 결혼하려는 이 일을 [워싱턴 포스트]가 전면적으로 깨뜨려 버리려고 했어요. 시 엔 엔(CNN;미국 뉴스 전문 유선방송)이 매일같이 연속적 발표를 한 내용을 보고 전세계가 말려 들어갔어요.

그래서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들이친 거예요. 공격을 해 버리는 거예요. 씨름판에서 배지기를 떠서 아무 데나 처박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싸움이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여당 야당이 싸움할 수 있고, 미국과 세계 공산당이 재현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통일교회를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에프 비 아이(FBI)가 나선 거예요. 공익적인 신문기관은 도의적인 면에서 이것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는데 불구하고 [워싱턴 포스트]가 통일교회를 악의적으로 공격한 것은 도의적인 범죄로 볼 수 있다고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혼란상을 전부 다 정지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그런 것 다 모르지. 워싱턴 부류에서 어떤 싸움을 선생님이 하고 있는지 모르지,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이 개똥쇠 같은 것들을 전부 살려 주기 위해서, 똥구덩이 같은 것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그런 놀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 어디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내리라구요!

이걸 살려 주기 위해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축복가정은 다 멸망해야 돼요. 하나님의 심판 제1발, 제1차로 깨져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걸 살려 주기 위해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박마리아 가정도 내가 책임지고 영계의 모든 것을 해원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잘못한 것도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것을 가려 주어야만 영계 육계에 있어서의 참부모의 책임이 미완성적 조건을 남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영계를 정리하고 지상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 이번 교육이라는 걸 알아야겠다구요. 가정이 천국 들어가는데 선생님이 사인해 준 사진판을 내놓으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막히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선생님 있는 데까지는 못 갑니다. 영계의 선생님 주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머무를 수 있는 곳에 머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