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청년시대 1995년 07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8 Search Speeches

절대 신앙, 절대 사'을 밝혀 줘야

나라를 만드는 것은 사탄세계 어떠한 나라, 사탄이 더럽힌 것을 상속받아서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 불태워 버리고 새로이 미국 이상 미국을 만들어야 되고, 새로이 세계의 문화도시 이상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 앞에 위신이 서는 것입니다. 개인으로 위신 세우고, 가정으로 위신 세우고, 나라를 가지고 궁전에 모실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던 탈을 벗고 하나님 앞에 개인적으로 당당히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가정·민족·국가적으로 당당히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 이념과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개문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멘! 세계가 한꺼번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정을 잃어버리고, 국가,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한꺼번에…. 그래서 천국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을 위해 가는 사람입니다. 이 고귀한 사상, 고귀한 뜻, 고귀한 목적을 위해서는 변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가는 생활은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창조 당시에 절대적인 신앙 위에서 창조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절대 신앙 위에서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상대를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영원히 변할 수 없는 한 마음 한 몸이 되는 데서 가능한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자리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했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 부부요, 하나님이 몸입니다.

템플(temple;성전)! 템플은 사는 데를 말합니다. 사는 데는 집을 말한다구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사는 집을 말합니다. 한 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자리가 아담의 몸과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자리를 중심삼은 이것이 몸의 자리입니다. 종횡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이 모든 만물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의 인간을 배양하기 위한 모든 생활 필수품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은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수놈 암놈이에요. 절대적인 사랑에 일체 되는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 복종입니다. 하나님 속에 있는 한 가지라도 남겨 놓은 것이 없이 절대 투입입니다. 자기 의식이 없다구요. 완전 진공상태입니다. 그런 칸셉 가운데 지은 이 모든 중심이 아담 해와인데 아담 해와도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의 대상자가 돼라 그거예요. 그래서 계명을 준 것입니다. 절대 사랑해라, 절대 사랑을 지켜라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랑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계명을 준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주체 앞에 상대적 존재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은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이라는 기준, 이것을 넘어가면 천국이고 못 넘어가면 지옥입니다. 분수령이 돼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더라도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하는 자라면 천국을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또, 수많은 종교의 종주들이 있는데 그 종주 중심삼고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하게 되면 그 종주가 가는 데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절대 신앙을 요구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도 이걸 밝혀 줘야 됩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을 밝혀 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