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참된 사람이 가는 길 1976년 03월 04일, 한국 광주교회 Page #315 Search Speeches

종교가 탄압받은 이유

지금까지 종교를 왜 탄압했느냐? 이 악종놈들…. 세상에 자기 야욕을 중심삼은 사람들은 전부 다 망했어요 그렇지요? 로마제국에 있어서 400년 동안 기독교가 반대받으면서 그걸 터뜨리고 나온 거라구요. 하나님은 살아 계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없었다면 그 로마제국에 400년 동안 기독교가 남아질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로마 같은 나라를 가 보라 이거예요. 카타콤(catacomb), 지하 동굴을 들어가 보면 진짜 희망이 없다구요. 거기에서도 신앙을 지켜 왔다는 것,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예요.

오늘날 통일교회도 그렇다구요. 지금까지 30년 동안 지지리 고생을 해나오면서도 통일교회 가정들을 내가 전부 다 축복을 해줘 가지고, 애기 들을 낳고 가정 가정마다 재물을 만들면서 사는 것을 나중에는 전부 다 남편이고 가정을 차 버리라고 해 가지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여 가정들을 분산시켜 내쫓은 적도 있지만 말이예요, 그런 놀음 했지요? 비참한 사연이 많지요. 그거 왜 그랬어요? 이 세계 가운데 세계가 공인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참다운 나라를 찾고, 참다운 부모를 모시기 위한 거예요.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박사 시대를 비롯하여 장면 시대, 그리고 지금의 혁명 정부까지도 우리를 반대했다구요. 이젠 전부 다 알아본 뒤에 지금은 좋아하고 있지만, 우리가 나쁜 일을 했으면 그들이 좋아할 게 뭐예요?

그러면 왜 종교를 반대했을까요? 종교가 나오면 사탄세계는 자기의 주권 기반이 완전히 무너져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악마는 영영 추방을 당하기 때문에 이 길을 못 가게끔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하는 것이 종교예요. 그렇지요? 「예」 참종교는 반대하면 할수록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전하는 거예요. 왜? 사탄 마귀에게 하나님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도 반대받으면서 후퇴했나요, 발전했나요? 「발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참종교 같지요? 「예」 참종교인가요, 참종교 같은가요? 「참종교입니다」

종교를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어떤 사람은 '아, 나는 세계적인 대학자로서 양심적인 사람이므로 천국 갈 수 있지' 하겠지만, 수작 그만 두라구요, 이 자식아! (웃음) 공식이 그래요, 공식이.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내가…. 나도 똑똑한 사나이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종교지도자가 된 거예요. 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예」 자 이만큼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