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핍박과 하늘의 축복 1988년 06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8 Search Speeches

사탄을 물리치고 북한을 해방하" 하늘정'이 돼야 할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말이예요…. 나 고생할 때 여러분들 잘살았지요? (웃음)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잘살았습니다」 난 그 기간에 가정은 파탄되고 여편네한테 전부 다 이혼당하고 그랬어요. 내가 이혼당할 수 있는 그런 못난 사나이가 아닙니다. 그 일족이 와 가지고 이단 마귀 괴수 문아무개, 종자까지 안 받겠다고 일족이 와 가지고 몽둥이 찜질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제발 3년 동안만 기다리라고 빌어도 못 기다리겠다고 해서 도장 찍으면서 갈라진 것 아니예요? 그러니 선생님 앞에서 이런 저런 할말이 없는 거예요. 그렇다고 또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닙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해줘도 되겠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다고 이제부터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새출발하라는 것 아니예요.

그 대신 문을 하나 더 만들라는 것입니다. 어디 지하 문을 만들든가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증거한다면 그렇게 당해야 되겠지요」 통일교회는 오늘부로 괜찮습니다. `승리한 통일교회 교인 여기 삽니다. 천국 가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 해방받기를 원하거든 찾아오소'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 깃발 하나 달아 보지요? 「내쫓아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하늘을 이어받겠어요, 아들을 이어받겠어요? 아들 천국은 없어요, 하나님 천국이지. 「너무 엄청나요」 이 뜻이 얼마나 엄청나게요, 이 뜻이.

선생님 같은 사람이 그렇게 만나기 쉬운 분이예요? 지금 세계적으로 문총재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학계가 동원하고 있습니다. 공산당 꼭대기에 있어서도 전부 다 문총재를 제일 원수로 알고 있습니다. 김일성이의 제일 원수라구요. 남한에서도 문총재 때문에 사상적으로 큰일났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편으로 볼 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이 세계는 무신론의 세계, 악마의 세계라구요. 악마들이 좋다는 주의는, 악마의 세계는 망할 것이고 악마들이 싫다는 것은 흥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경계선을 넘어 남북통일을 주장하고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김일성이는 말이예요, 사람으로 보게 된다면 북한 병사들은 사탄 병사들이니 타락한 천사장 자리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아주머니들은 진짜 통일교회 패예요? 「예」 통일교회 패예요? 「여기까지 왔는데요」 아, 글쎄 어디든간에 말이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그 패가 되는 길이예요, 패가 되려고 찾아가는 길이예요? 어떤 거예요? 「패가 되려고 왔습니다」 패가 돼 가지고 왔느냐, 패가 되려고 왔느냐, 패가 될지 말지 두고 보기 위해서 왔느냐? (웃음) 「패가 되었으니까 왔지요」 진짜 패가 되어서 왔어요? 패가 되어 왔으면 그냥 살 수 없습니다. 내가 고생할 때 여러분은 잘살았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북한을 물리치는 일선장병이 되라구요.

보라구요. 사탄 마귀 김일성이 악마라면 말이예요. 원래 악마는 천사장인데 천사장은 남자로, 남자한테서 여자가 타락했거든요? 그러니 탕감복귀에 의해서 북한 병사들은 남한의 여자들이 때려잡아야 됩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아멘」 이 남한 여자들은 뭐예요? 이거나 바르고 이거나 바르고 팔방으로 날개를 뻗쳐 가지고 호화로운 네 거리나 다니는 걸 좋아하고 말이예요. 백화점이나 다니는 걸 좋아하는 이 남한 여자들은 망합니다. 종자의 씨알머리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김일성이가 나와서 다 베는 거라구요. 그러니 기독교 신자들,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할 일은 북한을 해방시키는 데 선봉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역사 이래에 세계 여성을 대표해서 악마를 굴복시키는 총사령관이 됐다는 명칭을 받아야 승리한 주님의 역사를 증거할 수 있습니다. 「아멘」

그다음에 통일교회 남자들은 어때요? 쓰―윽 가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교육할 수 없거든요? 천사장을 해와가 주관할 수 없어요. 아담 주관받는 기반 밑에서 해와가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남자들은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교육을 해 아시아를,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하늘 정병으로 나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내가 이제 의심할 사람이 있을 것도 압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었습니다. 그렇다구요. 나한테 혈서를 쓰고 쌍수를 들어 별의별 맹세하던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어요? 얼마나 많이 떨어졌게요. 여자의 종류가 별 게 아니예요. 마찬가지 종류라구요. 조금만 더 오르면 `에헴' 하고 까딱까딱하다 생각을 다시 하거든요. 다른 생각 하는 거예요. (웃음) 믿을 수 없는 것이 여자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그러지 않아요?

그런 여러분들보다 나를 하나님이 믿지 여러분들을 믿겠어요? 내가 나를 못 믿는데 말이예요. 이 자리에 와서도 내가 나를 못 믿는다는 얘기 믿어져요? 그래, 지금 여러분들이 믿는다는 건 내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맨 처음에는 맛이 좋은 얘기를 하더니, 사랑 얘기를 하더니 나중에는 씁쓸하구만' 하겠구만. (웃음) 참다운 지도자는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조금 더 쓰게 하면 대번에 뛰쳐 나가고 싶지만 앞에서 말한 달던 고 맛 때문에 못 나가겠구만' 할 수 있게 얘기를 해야 진짜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하나님의 중간에 갖다 놓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러면 사탄이 참소를 못합니다. `아, 문총재가 그렇게 얘기를 해서 꼼짝못하게 하니…. 내가 사인을 해야 할 텐데, 쓴 맛을 다 넘기고 그래야 사인을 하지' 사탄이는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