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1998년 01월 01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46 Search Speeches

고향을 찾아가자

자, 고향을 찾아가자! 알겠어요?「예.」'고향을 찾아가자, 고향 나라를 찾아야 되겠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그러면 선생님이 지금 고향을 찾아갔어요, 못 찾아갔어요? 찾아갔어요, 못 찾아갔어요? 또 선생님이 나라를 찾았어요? 고향,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과 연결된 나라를 갖고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요. 고향과 나라가 없고, 세계가 있어요? 하늘땅이고 뭐고 다 없다구요. 하늘의 것이 다 있어야 할 근본이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다 가지고 있는 세계를 쳐 버리고 무시해서라도 가져야 할 본향 땅을 찾아 가지고, 이것을 대치할 수 있는 기쁨을 가져야만 그 나라에 가서 입적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고향을 갖는 것이다!「아멘!」알아듣긴 알아들은 모양이구만.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요?「예.」보게 된다면 나보다는 젊었으니까 전부 다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봐요. 아까 할아버지 누구 있던데. 80 이상 된 사람 손 들어요, 80 이상. 내가 한국 나이로 지금 1998년이니까 몇 살인가? 한국 나이로는 79세예요, 79세. 이제 일년만 되면 80세가 된다구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상을 줄게요. 없어요?「예.」

그러면 상을 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상 줄 사람이 없으면 그 상을 집어던져야 되겠어요, 상을 갖고 있어야 되겠어요, 상을 높은 사람한테 바쳐야 되겠어요? 상 줄 사람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 상을 가질 수 없다구요. 그러니 하나님 앞에 바칠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상을 주고 싶지요? 고향에 갈 때 선물을 가져가고 싶지요? 또 그 나라 앞에 보관할 수 있는 역사적인 유물을 남기고 싶지요? 이렇게 될 때, 그 나라가 없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 하나님 앞에 선물을 주면 그것은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예.」

*영리한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리코우(利口;영리한)? 무슨 코우?「리코우.」리코우! 이익을 찾아가는 길을 리코우(利行)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은 이익만을 생각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제 통일교회가 고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어?「예.」고향 찾아가야 하는데, 고향 땅이 어디예요? 고향 땅이 어디예요? 부모, 참부모님이 태어난 땅이 고향 땅이 됩니다. 또 참고향과 연결된 나라가 참나라가 됩니다. 참나라가 연결된 세계가 참세계가 됩니다. 참세계가 연결된 그 하늘땅이, 천주가 참천주가 됩니다. 참천주와 연결된 그 주인이 참하나님이 된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하나님이 고향을 이렇게 택했다 저렇게 택했다 하는 하나님이에요, 한번 택했으면 영원불변이에요?「영원불변입니다.」영원불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복귀라는 기준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설정 기반을 완전히 잃어버렸으니 참부모를 찾아 살림살이를 다시 해서 정착하는 기지가 에덴이 될 수 있고, 고향의 출발과 만국의 이상적 천상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면 참고향이 있고, 참나라가 있고, 참세계가 있고, 참천주가 있고, 참하나님이 있다, 없다?「있다!」만사가 오케이예요. 기분 좋지요?「예.」

그런데 지금 보니까 선생님 주변에는 말이에요, 악마의 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이 고향 길을 찾아가면 큰일나기 때문에 악마가 고향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얼마나 파탄시켜 놓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한국까지 다 경제로 다 죽여 놨다구요. 뻗었다구요. 북한도 뻗었고, 그 다음엔 남한도 뻗었어요. 뻗었어요, 안 뻗었어요?「뻗었습니다.」알긴 아누만. 정말 뻗었어요?「예.」가 봤어요? 가보지 않았지만 매일같이 보도를 통해서 듣고 있는 거예요. 안 들으려야 안 들을 수 없어요. 거짓말도 백 번 하면 아는데 사실 말을 열 번 하는 데야 알아야 되지요. 뻗었어요, 안 뻗었어요?「뻗었습니다.」

그래, 뻗어서 다 죽었다는 거예요. 죽었는데, 한국에 있는 장로교는 살아 있다?「죽었다!」죽었다! 또 한국에 있는 천주교는 살았다?「죽었다!」모든 종교도 죽었다 이거예요. 또 이상도 다 죽었다는 겁니다. 뭐 살아 있는 것이 없어요. 희망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다 죽었는데 왜 죽었어요? 왜 죽었어요? 살 수 있는 주인, 교회도 살 수 있고, 천주교도 살 수 있고, 독재자도 살 수 있고, 노태우도 살 수 있고, 전도환도 살 수 있고, 이승만도 살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살 수 있게 하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라는 거예요.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습니다.」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태어난 고향을 전부 무시해 가지고 쫓아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가 태어난 정주는 공산당이 들어왔어요. 제2 고향으로서 지금 전부 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 다음엔 누구예요?「전두환.」전통(전두환 전대통령)도 망했어요. 전통은 내가 대통령 시킨 거예요. 이번 만나게 되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이 배신자!' 하고 들이 제기려고 그래요. 그거 망했어요, 안 망했어요?「망했습니다.」역사에 대통령의 이름을 가지고 그런 오명을 남긴 녀석이 없다는 거예요. 노태우도 망했어요. 그렇지요?「예.」또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장담하고 말이에요, 기성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든다!' 이러던 패들도 다 망했다구요. 문총재가 그렇게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그걸 다 알기 때문에 '네가 큰소리했다가 어떻게 되나 보자. 내 포위권에 있다.'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