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맛있는 사람이 되라 1976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가능한 것 같은 일을 해내자

아까 잠깐 이야기했지만, 워싱턴 대회 때에 워싱턴에서 얼마나 모일수 있느냐? 뉴욕 인구의 2퍼센트 모이면 2만 4천 명밖에 안 모인다고 했는데 15퍼센트로 하게 되면 7배를 모이게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그것이 한 17만 명, 15만 명이 넘는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그것이 뉴욕으로 말하면, 여기 워싱턴을 20만 명으로 잡으면 7배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양키 스타디움에 140만 명이 모이게 하는 활동과 같은 비율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불가능한 거예요?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의 수가 20만 명이라면 140만 명은 7배에 해당하는 수이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한 것 같지만 해야 되겠다구요. 하나님 이름으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이제 무슨 작전을 해야 되느냐? 이제는 할 수 없이 버스작전이예요. 버스작전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35만 명에 해당하는 사람을 버스로 날라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버스 한 대에 50명 탄다고 볼때 7천 대의 버스를 동원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박수)

보라구요. 버스 한 대의 길이를 20미터로 잡으면 100마일의 길이가 된다는 거라구요. (박수) 뉴욕과 워싱턴 간을 300마일이라고 하게 되면 이것의 3분의 1의 거리를 전부 다 점령한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들이 좋다고 박수를 치고.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러면 여러분 7천 명이 동원되어 가지고 활동하여 한 사람이 버스 한 대씩 동원해야 된다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한 사람이 7백 명을 동원하자면 버스 열 대씩 동원해야 된다는 결론이 벌어집니다. 그것이 가능해요? 「예」또, 돈으로 말하면, 여기 뉴욕에서 동원하게 될 때 버스 한 대에 7백 불씩 드는데 칠칠은 사십구(7×7=49) 490만불의 돈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까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그냥 그대로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부터 조직적인 활동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활동하던 우수한 책임자들을 워싱턴 주변에 못해도 150명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결론이 성립되는 거예요. 이번에 캐나다에서 8백 명을 데리고 왔다구요, 버스로 8백 명을. (박수) 이런 걸 두고 볼 때 국경을 넘어 온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거예요. 비자 수속이니 여권 수속이니 이런 게 얼마나 힘들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미국 내에, 미국 주에 있어서는 이 시카고를 중심삼은 중부도 그렇고 전부가 이 놀음을 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각 주의 책임자들은…. 앞으로 그 경비를 주가 책임져야지, 본부에서 지불할 돈이 있어요? (박수)

원래는 사람을 워싱턴에는 많이 배치하고 서부로 갈수록 점점 적게 하여 한 사람 남기는 이런 인사 조치를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야, 우리 힘으로 7천 대 혹은 일만 대의 버스를 동원해야 되겠다' 해야 된다고요. 7천 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1만 대의 버스를 동원해야 되는 거예요. (박수) 그렇게 되면 외부에서 오는 사람이 50만 명이기 때문에 워싱턴 디 씨(Wanshington D.C.)에서야 나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우리가 선전하기를 '자, 캐나다에서 버스가 500대 온다. 뉴욕에서 버스가 3천 대 온다' 이런 소문을 텔레비젼을 통해 가지고 워싱턴 사람들한테 전부 다 선전해 보라구요. 그러면 '아이쿠, 무슨 일이기 때문에 뉴욕에서 3천 대의 버스가 와? 카나다에서 500대의 버스가 와?' 하면서 눈이 둥그렇게 되어 가지고 '아이고 나도 가봐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워싱턴 사람들을 몽땅 동원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