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집: 새가정과 통일조국 1993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9 Search Speeches

부모가 못 하게 되면 아""이 탕감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태어난 여러분은 자기의 복을 다 쓰고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타고난 팔자를 다 팔아먹고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3분의 1이나 절반 이상을 남겨 놓고 가게 되면 그 복은 후손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일생에 타고난 복을 한푼도 써먹지 못하고 죽게 되어 있습니다. 만국을 치리하고 만국을 메주 덩어리 밟듯 밟고 다닐 수 있는 복은 선생님의 후손과 통일가의 축복받은 2세들이 받을 것입니다.「아멘!」그 2세들을 중심삼고 오늘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부모가 종족적 메시아로 출동하지 못한 것을 오늘부터 자녀들이 해야 한다는 출동명령을 한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무슨 말을 했느냐?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담 가정과 같이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들인데 종족적 메시아 권에 있어서 아담 완성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이들의 형편이 무인지경이다. 그러니 2세 축복받은 여러분이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같은 입장에 세우고 어머니 아버지가 하지 못한 것까지 탕감해서 선생님의 상대로 끌어올려라!' 이것이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2세들 출동명령을 하면서 한 말입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

보라구요. 부모가 못 하게 되면 아들딸이 탕감해야 됩니다. 이게 철칙입니다. 하나님이 못 하면 아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1대인 하나님이 실패한 것을 2대인 문총재가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다시 세우지 못하는 원수 국가들을 문총재가 다시 세운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원수고, 일본과 미국이 원수고, 미국과 독일이 원수예요. 원수 국가들의 국민을 데려가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21년 동안 그 나라 사람들이 충효의 도리를 하는 이상의 충효로써 그 나라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천국 기지의 출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이러한 전통을 남긴 국가는 없습니다.

세계적인 천국 기반이 거기에서부터 도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케이프케네디 인공위성 기지와 마찬가지의 기반이 설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가는 망할 수 없다는 결론은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날을 맞이했는데, 이와 같은 새로운 2세와 새로운 전체를 중심삼고 부모님이 다 거쳐 나왔습니다. 어머님이 신부권인 기독교와 미국이 잘못한 것을 전부 복귀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옛날에 사탄편에 갔던 것을 다 찾아서 사탄을 추방해 버리고 2차대전 직후의 본원적 기지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기독교를 부흥시킬 수 있는 준비를 미국에서 다 해 놓고 온 것입니다. 그래서 2천5백 도시의 부흥회를 다 끝내고 문총재는 위대한 분이라고 찬양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내가 여기에 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알 만한 반대하던 패들을 전부 방향을 잡아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이 어디로 가야 하고 기독교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을 알아요.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의 수백만 명의 2세들을 중심삼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고 온 것입니다.

앞으로는 소련도 중고등학교, 일본도 중고등학교, 한국도 중고등학교를 위주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리를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인 16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하늘나라의 뜻이 이렇다는 것과 하늘의 백성은 이렇고 하늘나라의 청소년은 이렇다 하는 전통적인 교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적인 정도를 가게 되고 타락하지 않고, 이들은 아담 해와가 자기 멋대로 결혼해서 태어난 아들딸의 입장이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의 핏줄을 이어받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있는 선생님이 교육만 하면 하늘 권속으로 천국에 따라 들어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아멘!」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러시아에서도 88개 교육구의 장학관들을 교육한 거예요. 한 교육구에 20명씩 해서 1천6백 명이 교육을 받고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으로 교재를 편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가 들어가서 러시아의 청소년 교육을 전임할 수 있는 차원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