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아벨로서 가야 할 길 1976년 08월 10일, 미국 Page #132 Search Speeches

종교의 전통과 -사

자, 그러면서 종교가 중요시하는 것은 전통이예요. 전통을 중요시한다 이거예요. 하나님편에 있어서 전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하나님편의 외적인 형(型), 가인과 같은 입장에서의 개인, 가인과 같은 입장에서의 가정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편에서 말이예요. 그런 내용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종족적 입장에서 하나님편의 가인형, 이러한 형은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벨형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뭘하느냐 이거예요. 릴리저스 월드(religious world;종교세계)에 있는 가인이 사탄편과 다른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오면 절대 복종한다 이거에요. 요게 다르다구요. 절대 복종한다! 그래서 외적인 종교형, 하나님편 가인을 길러 나오는 것이 종교의 사명이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편 외적인 가인형을 만들어 나오는 역사가 종교역사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그건 뭐냐 하면 천사장 입장이다 이거예요, 천사장 입장. 그러면 메시아는 뭐냐 하면 아담 입장이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담과 천사장이 하나돼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한테 돌아가야 여기에 복귀의 전통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래서 전종교가 이런 형태를 거치지 않고는, 이것이 전부 다 복귀되지 않고는 외적 사탄세계를 찾아올 수 없다구요.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찾아올 기반이 없다는 거라구요. 찾아올 수 없다 이거예요. 아벨적 사명 완결을 세계적인 분야에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게 전통이예요,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