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집: 완전한 탕감 -0001년 11월 30일, Page #225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원칙대로 살라

탕감복귀역사를 위해 하나님이 나를 세웠다 할진대, 내가 잘못하는 날에는 망하는 겁니다. 들이맞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잘못하게 되면 반드시 병신 자식을 볼 것입니다. 앞으로 두고 보면 알 것입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가 무섭다면 무서운 겁니다. 통일교회 문선생도 무섭다면 무서운 사람입니다. 세계에 없는 무서운 사람입니다. 문선생은 하나님의 심정세계로 가는 원리원칙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협회장 자식도 모른 척했습니다. 안아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세계가 사랑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들을 안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협회장은 선생님이 왜 그렇게 자기의 자식들에게 무관심했는지 모를 거예요. 또한 원필이에게도 딸이 있지만 아직까지 위해 주지 않았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축복가정의 아들딸을 하늘나라를 이루어 놓고 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본연의 목적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민족과 나라와 하늘 앞에 충성을 한 아들이라고 내가 하늘 앞에 소개해 놓고 그 아들딸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내 책임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까지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못 나갔습니다.

생애노정에서 축복을 받아 행복의 콧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억천만년의 청사 앞에 승리를 다짐할 수 있고, 그 행복을 자랑할 수 있는 후손을 남기는 것이 복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편안하게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왔다면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그러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망하는 겁니다. 자식을 걱정하고 아내를 염려해 가지고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망한다는 겁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까지 남아질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원칙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망했을 것입니다. 어느 누가 부모 형제를 사랑할 줄 모르겠습니까? 내가 평양에 가 있을 때, 이틀만 걸어가면 형님을 모셔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형님 이상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놓지 않고는 못 모셔 오는 것입니다. 나라를 부모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놓지 않고는 부모를 모셔 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전한 탕감입니다. 완전한 탕감복귀라는 것입니다.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다음 참부모를 모시기 위해서는 먼저 사탄세계의 부모를 모셔야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역사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들을 모시고 나온 것입니다. 원칙이 그렇습니다. 할머니들을 삼위기대로 묶고, 모자 협조할 수 있는 사탄세계의 세 아들딸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원칙대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일본 구보끼 협회장도 세 할머니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간부들도 이들 할머니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 기반에 서지 않고는 발전되지 않습니다. 원칙이 그렇습니다.

그 다음은 무엇이냐? 가인은 사탄편이 복귀될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아벨의 사명은 부모를 복귀하는 것이요, 가인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평면적 도상에서 승리적 결정을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일을 해 나왔습니다. 이 할머니들이 질이 좋은 줄 알아요?

그러나 선생님 가는 길에는 그런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 할머니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부른 것이 아니예요. 영계에서 만나게 해준 사람들입니다.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만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만나게 해주어도 책임을 감당 못할 때는 절대 안 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하는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