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 Search Speeches

제1대조 왕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가정

그 다음에는 뭐예요? 왕자 왕녀 돼 가지고 뭐가 되고 싶으냐? 왕이 되고 싶고 여왕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대왕마마, 대비마마, 왕손의 할아버지 할머니 되고 싶은 것입니다. 대왕마마, 대비마마인가? 우리 엄마가 잘 알지요. (웃음) 그게 소원 아니예요?

그런 왕손의 절대적 사랑권 위에서 영존할 수 있는 영생의 보화들이 오늘날 따라지 중에 따라지가 되다니! 나 문총재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싸움을 하는 겁니다. 아무리 반대해 봐라. 사랑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부딪쳐 가는 너희들이 깨지지, 참사랑을 갖고 가는 그 배후에는 태산이 생겨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문총재가 나이 많다고 다 스톱 되겠어요? 문총재가 죽은 다음에 그 진리를 안고 나가던 사람도 다 거기서 다 그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 세계의 젊은 청년 남녀들을 갖다가 결혼시켜 놓은 거예요. 그 한 쌍만 남아도 통일교회의 이상은 언제든지 이 지상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가 망하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기성교회 목사들, 그거 어리석어도 유만부동이지. 하나님이 아무개 목사가 나 죽으라고 기도하는 그 마이크를 갖다 대고 `야야야, 좀 들어 봐라!' 그러시더라구요. 하나님도 참 농을 잘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농 잘하지요? 손자들 데리고 쓰윽 `이 녀석 어디 장래에 쓸 성싶나, 못 쓸 성싶나?' 해 가지고….

야, 시간아! 가지 말라구, 이 쌍거야! 이거 말하다 보면, 내가 한 가지 남겨 놓기 위해서…. 내가 찾기 위해서 뒤넘이치며 피살을 흘리면서 그 고생을 했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도 그 길을 가야 될 걸 알기 때문에, 고생할 게 염려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자꾸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땅나라 제1대조의 왕손, 왕, 대왕마마 될 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이었다! 그거 반대해요? 기성교회에서 온 사람들은 어때? 이 아줌마 기성교회에서 왔소? 여기 둘째 번 아줌마, 기성교회 다녔어요? 여기 아줌마 말이오. 저기 안경 낀 아줌마도. 기성교회 안 다녔나? 「기성교회 다녔습니다.」 뭐예요? 할머니보고 물어 봤나? 저기 아줌마들보고 물어 보는데.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지은 아담 해와 장손 장녀하고 마리아의 몸을 통한 독생자 예수하고 어느 것이 귀해요? 타락한 후손인 마리아의 몸을 빌려 가지고 난 예수하고 하나님의 손으로 지은 장손 장녀 중에 어느 것이 귀하겠소? 답변해 봐요. 타락했으니 망정이지…. 하나님이 지은 하나님의 장손 장녀로서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뜻을 이루었으면 그 아담 해와가 귀하겠소,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서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사생아라고 규탄받으면서 곤란한 입장에서 자란, 고아 같은 입장에서 자란 예수가 귀하겠소? 답변해 봐요, 장로 목사들. 응? 「장손이 귀합니다.」 누가 장손이에요? 「아담 해와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손으로 지은 것이 귀해요. 마리아의 몸을 통한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한 것은 벌써 몇 천 년 후입니다. 거기에 요사스런 구정물이 얼마나 섞였어!

이런 문제들을 생각할 때 기독교에서 회개를 해야 돼요. 뭐 문총재가 이단이고 자기들이 정통이에요? 그래, 그 정통 얼마나 가나 보자. 누가 비료가 되고 누가 흡수당하느냐 이거예요.

여기 와서 다 1주일만 되게 되면 통일교인 되지 말래도 다 옷 벗고 통일교인 된다구요. 벌거벗고 춤춘다고 그러지요? 이제 기성교회 장로 부인, 목사 부인들 내가 한번 옷 벗어라 해 가지고 춤춰 보게 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나를 그런 수욕된 자리에다 뒤집어씌웠어! 내가 팬티를 한 번이라도 벗고 그런 말 들으면 좋겠다구. (웃음) 과거에 잘못한 춤춘 패가 있었지? 그거 갖다 전부 문총재한테 뒤집어씌우는 것입니다. 그래, 뒤집어씌워라! 나 죽지 않아요. 뒤집어씌워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자신 있기 때문에 해봐라 하는 거예요. 다 벗어났어,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제는 다 청산했어요.

자, 하늘나라 땅나라의 황족 주류의 장손으로, 그런 왕권에 속하고 싶지 않은 인간이 있다면 손을 들어 보소. 하나도 없잖아? 인간의 욕심은 백 퍼센트 이루고 남게 돼 있는 겁니다. 영원히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영원히.

그럼 그건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지상에 왕권, 왕궁 주류 조상이 생겨나서 그것이 천년만년 가게 되려면 장손이 계통을 이어 가지고 이 나라에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왕손이 퍼져야 될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