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8 Search Speeches

세계적 운세가 찾아온 한국

통일교회에서는 부자관계의 종적 기준, 사회에 있어서의 스승과 부자관계의 종적 평형기준, 나라에 있어서 종적 평형기준 다 성립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작년까지 우리 가정에 있어서 아담가정 여덟 식구와…. 전부 상대적이예요. 여덟 가정을 축복해 준 거예요. 가정도 종적 기준 사위기대 이념을 적용시킬 수 있다구요. 또, 선생님 직계 자녀를 봐도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자녀를 봐도 역시 그렇게 연결시킬 수 있는 자녀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노대통령을 누가 대통령시켰게? 자기들이 그냥 대통령이 돼? 이놈의 자식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하고 약속했어요.

자기들은 그렇게 안 알지만 난 그렇게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두익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를 닦기 위해서 간다는 그런 서약 밑에서 싸워 가는 거예요. 나는 가요. 안 가게 될 때는 그걸 지고 가는 거예요.

세계운세는 한국에 정착해 있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 중심삼고…. 어디 김일성이 반대해 봐라! 참 신기할 정도지요. 중공이 따라오고 소련이 따라와 가지고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를 치고 나온 거예요. 문선생이 지금 이상하는 것이 뭐냐? 문화창조의 새로운 세계 아니예요? 그러려면 공산세계를 중심삼고 가짜 문화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전해 가지고 외적인 육체 기반 위에….

이번에 소련이 일등할 거예요. 거기에서 문화세계도 일등이니 문화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은 소련을 따라와라 할지 모르지만 어림도 없다구요. 여기서 우리는 브레이크를 걸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 올림픽 대회에 전세계 선교사들 세 사람씩 오라고 했어요. 나라 대표로서 다 오라고 했어요. 나중에 전부 다….

내가 이제 차를 사려고 그래요. 차 사 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자기 고향에 가서…. 선교본부라고 해 가지고 차를 가지고 먹을 것 마실 것을 주는 거예요. 맥콜 갖다 먹이고 하는 거예요. 먹고 설사해라 이거예요. (웃음) 세상 것 다 주고 하늘나라 구하는 거예요. 먹을 것 실컷 먹여 가지고…. 야곱이 에서를 굴복시킨 것처럼 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전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외적인 육체 중심삼고 내적인 정신이 돌아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차를 지금 내가 몇 대…. 뭐 차 다 있잖아요? 맥콜 차도 몇백 대 저번에 나눠 줬나요? 4백 대 다 나눠 줬는지 모르겠구만. 이제 지방에 있는 거는 불러 올리는 거예요. 맥콜 간판 붙어 있는 것 하나씩 해 가지고…. 맥콜 매일같이 나눠 주니까…. 맥콜 공장에서 주었다고 하면 될 거 아니예요?

선교사들이 그 차를 타고 가는 거예요. 맥콜 신세 다 졌거든요. 맥이라는 것은 맥(脈)을 말하는 거예요. 콜은 부르는 거예요. 맥이 되살아난다는 뜻이 되는 거예요. 한국 말과 영어로 맥콜! 한국 말은 플러스이고 콜은 마이너스예요. 그래서 이제 감아 들이려고 해요. 소련 말로 승공이론을 전부 다 번역해 가지고 지금부터 배부할 준비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