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3대 주제사상을 뿌리 박자 1990년 06월 26일, 한국 광주 신양파크호텔 Page #255 Search Speeches

3대 주체사상을 뿌리 박자

그리고 신문 하고 있지요? 그 신문은 문총재 신문이 아니예요.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한 신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맥콜공장을 만들어 놨더니, 이걸 때려잡기 위해서 별의별 공작을 다 하고 이래 가지고 덤핑을 하고 있지만, 이거 여러분의 공장입니다.

이 맥콜 한 캔에는 현미밥 네 공기분의 비타민 에이(A)가 들어가 있어요. 그다음엔 계란 두 개분의 비타민 비(B), 오렌지 주스 다섯 컵의 비타민 시(C)가 들어가 있어요. 이걸 알아 가지고 일본 농림성에서 손을 들었어요. '야! 이것 봐라. 건강음료가 이것밖에 없구나' 하고 쉬쉬 한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일본에 내 편 학자들이 많거든. 그 데이터를 보내 왔더라구요. 그야말로 건강식품입니다. 내 간판이 붙어 있어요. 인삼제품을 보면 다른 제품은 보통 3퍼센트 이하의 인삼 엑기스가 들어 있는데 우리 진생엎에는 7퍼센트가 들어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문이 무슨 신문이라구요? 문총재가 신문을 누구를 위해 만들었다구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공장도 세계를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맥콜공장에 가 보라구요. 궁전같이 만들어 놓았어요. 무슨 돈이 많아서 그러겠어요? 문총재가 살아생전 만든 공장은 앞으로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이 순회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만국의 돈이 몰려드는 것입니다. '이거 뭐 참부모란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공장을 짓는데 저렇게 지었어?' 하면 되겠어요? 궁전처럼 지어 놓았습니다. [워싱턴 타임즈] 신문사 가 봤지요? 가 봤어요, 안 가 봤어요? 그게 신문사예요? 궁전입니다, 궁전.

그거 다 왜 그렇게 지었느냐? 내 간판이 붙어 있어요.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불합격품이 나오면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비싸게 받아라 이겁니다. 경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신문하고 청량음료수하고 소비조합을 만들었어요. 이것으로 일만 기지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3천 곳에 판매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재벌들하고 싸움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들도 촌촌에 들어가게 될 때 신문을 누가 보는가를 알아야 돼요. 그것을 문총재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앞으로 [세계일보] 아니면 안 돼요. 세계정세는 앞으로 갈 길을 못 찾아가요.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내가 세계의 많은 신문사를 갖고 있는데 이걸 종합한 보도가 여기에 집약돼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3대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부대적 조건으로 삼아 생활환경에 연결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정부에서 뭘한다고 해요? 지방 뭐라고? 지자제? 여러분들을 전부 끌어다가 정치시킬 수도 있다구요. 출세할 것이 훤하게 보입니다. 미국놈도 그것을 알고 일본놈도 그것을 알아요. 내가 승공연합 지부장 시켜 가지고 돈들 내고 나라 사랑하라 했더니 꽁무니 뺀 녀석들이 많았는데, 가만 보다가 또다시 해먹겠다는 녀석들이 수두룩하게 생겼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그러면 그렇지.

자식들 앞에 자랑할 게 뭐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지방에서 내 대신 3대 주체사상을 뿌리 내리는 데 주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세계 도장이 벌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에 가 가지고 문총재가 말씀한 3대 주체사상의 내용을 중심삼고 살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하게 되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전부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는 개인이 될 수 있고, 가정이 될 수 있고, 종족이 될 수 있고, 나라가 될 수 있는 판도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여기에 낙오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피땀을 흘리면서 간절히 말씀해 준 것을 알고 또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아시겠어요?

몇 시간을 이야기했나, 이거? 「세 시간 하셨습니다」 나는 이게 팔자인데 뭐. 내 직업 아니오? 죽을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면 밤을 새워서 이러는 게 보통입니다. 미쳐서 하는 거요. 생명을 살려 주는 것은 귀한 일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남자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요? 남자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자입니다」 여자입니다, 여자! 그걸 알아야 돼. 여자의 생식기 주인이 누구야? 영원한 주인이 남자입니다. 그 남자 여자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예요? 종적인 하나님입니다. 이건 횡적이 아닙니다. 어디서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과 인간의 이상적 사랑이 합방을 해요? 생식기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살아 계셔요.

이놈의 남자들, 그걸 차고 다니면서 잘못 쓰면 안 되는 거야. 열쇠를 누가 갖고 있어요? 그것이 자기 것 아닙니다. 도둑놈 같은 남자들, 쌍놈의 남자들! 바람들 많이 피웠지? 술도 많이 먹고. 참사랑에 취하게 되면 술이 문제가 아닙니다. 밥 안 먹고도 살아요. 그런 세계가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에 대해서 근력도 좋다고 생각하지요? 어느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일생동안 해 나오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이 어디서 결탁해 가지고 뿌리를 박는다구요? 사랑입니다, 사랑.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생식기를 중심삼고…. 결혼은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에 접붙이기 위한 것입니다. 흐린 날에 음전기 양전기가 합해서 천둥 번개가 치는 것은 우주결혼의 상징입니다. 소리를 치지요? 비둘기도 사랑할 때 소리 치지요? 여러분들도 사랑할 때 소리 쳐요? 소리 나오려고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들을까봐 그저 죽을 지경이지요. 아 뭐 어때요? 다 그런 거 아니예요? 솔직해야 돼요. 뭐 그런 걸 가릴 필요 없다구요. 이제는 유리창문이 한꺼번에 와장창 하도록 소리 쳐도 죄 아닙니다. 우레소리가 나면서 번갯불이 나는 것같이 불이 나야 돼요. 성녀를 모시고 살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경지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스님들은 암만 도 닦아야 그 세계를 몰라요.

참부모사상이란 것을 처음 듣지요? 이걸 다 체험으로 아는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가 좋습니다. 한 가지를 배우면 열 가지를 아는 것입니다. 참 머리 좋은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도 못 한 걸 내가 전부 한 것입니다. 나니까 했지, 우리 같은 지독한 성격이니 했지 아무나 못 하는 것입니다. 천리를 밝히고, 영계를 밝히고, 인간 세계의 모든 것이 어떻게 귀결되고, 어떤 정착과정을 거쳐 어디 가서 도약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인공위성 모양으로 태양계를 향해 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의 노래' 한번 합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찾는 데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박수) 감사해요.

안녕히 돌아가시라구요. 이제 사인들 다 해 놓고 가도 괜찮아요. 아시겠어요? 낙오자가 되지 말고…. 이것은 여러분 종족의 기념이 될 거예요. 사진을 보내 주게 되면 그 위에다가 사인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보내 줘요. 알겠어요? 「예」 왜 이 사진이 필요하냐 하면 세계적인 명단을 사진첩으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예요. 거기에는 부시 대통령이 있을지 모르고, 고르바초프가 있을지 모르고, 일본 수상이 있을지 몰라요. 문총재가 가지고 있는 기반으로 얼마든지 하고 남아요. 과학자대회를 통하든가,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를 통하든가, 언론계를 통하든가, 서미트클럽을 통하든가 해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정치세계에 수십 개의 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평화고속도로문제, 세계평화여성연합 등등 내가 안 가진 단체가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러한 사람들과 자매결연을 맺게 해주고, 또 여러분 아들딸들을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사돈을 맺어 주려고 하는 거룩한 사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세계의 잘났다는 명문 가문들이 문총재 사상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려고 해요. 이제 여러분들이 집에 가면 여러분의 아들딸도…. 앞으로 문화올림픽 축제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 5만쌍 결혼 계획도 들어 있어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있으면 수련받게 해서 여러분 일가가 명문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를 향해서 걸을 수 있고, 대양을 향해서 갈 수 있는 흑조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태평양에 흑조가 있다구요.

그런 흐름의 권내에 당당코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 내가 고향 돌아와서 제일 좋은 것을 선물로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체로 찾아와 가지고 내가 여러분들을 찾았으니만큼 여러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선물로 선사하는 것임을 알고, 사인해서 가담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가담해라 하는 것이 아니예요. 가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