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모심의 생활 1999년 04월 2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7 Search Speeches

습관적으로 생각하지 말라

언제든지 이런 경배할 때는 선생님 혼자가 아니라구요. 영계의 하나님과 축복 받은 가정 전체 구름떼 가운데서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습관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무서운 자리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많아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어디 가서 앉으나 어디 가나 법도를 지키고 산 사람입니다.

사탄이 따라 들어오니 전부 성별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념이 없으면 세 번씩 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라고 불었지요? 땅 전체를, 나라를 성념으로 부모님이 성별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축복 받은 사람이 복중에 아기를 뱄으면 중생식을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완성 단계를 다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못 넘었으니 하늘땅의 해방권이 안 나왔습니다. 그것을 다시 한번 청산해야 됩니다. 복중에서는 중생식을 해야 되고, 태어나서 유치원에 가면 부활식을 해야 됩니다. 중생식 부활식, 축복은 영생식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영생식입니다.

앞으로는 고속도로를 막고 못 가게 하고 축복식을 해야 됩니다. 전세계를 규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데모하라는 거예요. 데모하면 가담자들은 반대 안 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참가정·참혈통! 데모하라는 거예요. 데모 안 하잖아요?「하고 있습니다.」어디서?「오늘은 청량리역에서 합니다.」전국에서 다 해야지요.「교구별로 합니다.」몇 사람 가지고 하는 게 데모예요? 공산당이 데모하는 이상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집회 모이던 이상의 사람이 모여서 데모하라는 거예요. 데모하면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노조 같은 것은 데모 잘하지요? 4월 5월 6월에 큰일났다고 하지요. 우리가 먼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이 들이칠지 모르지요. 오늘도 보니까 서울대학에 경찰이 진입했다는 말도 나왔지만 말이에요. 이번에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정부가 앞으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다 했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