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사랑의 황족 1991년 07월 28일, 미국 Page #19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인정하" 참사'의 센터

앞으로 환태평양시대가 돌아옵니다. 그러한 시대에 누가 리더가 되느냐?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의 종교 지도자?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이 된다구요. 내가 많은 사람들을 묶어 놓았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없어요? 「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면 나는 자동적으로 따라간다구요.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전진하는 것입니다.

가장 절대적인 것은 사랑입니다. 기독교세계가 이것을 모른다구요. 하나님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거 그런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아닙니다.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데, 여기서 참사랑을 찾아볼 수 있어요? 「 없습니다. 」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간을 창조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얘기하는 것이 어려워요, 듣는 것이 어려워요? (웃음) 어느 거예요? 「둘 다 어렵습니다.」 둘 다 어려워? (웃음)

완성한 남자, 완성한 여자, 완성한 가정의 센터는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고향입니다. 참다운 고향 땅에 참부모가 있고, 참부부가 있고, 참아들딸이 있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구요.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라 원리관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예. 」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승리한 아담권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잃어버렸던 아담이 있는 것이다! 그래요? 「 예.」 거기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가정이 있고, 부모가 있다! 그래요? 「예. 」 거기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참사랑의 센터가 있다!

사람은 이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몸과 마음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 구조로 된 이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이냐?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권력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고 돈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 예.」 이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서 본연의 부모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구요. 그곳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가 하나 되는 자리입니다. 무엇으로? 성소(聖所)! 본연의 성소가 어디예요? 타락 이전의 생식기입니다. 거기가 사랑의 왕궁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부정할 거예요? 이와 같이 귀중한 곳입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기억하고 있지요? 그 조부모와 인연을 끊고 싶어요, 안 끊고 싶어요? 「안 끊고 싶습니다. 」 부모와는 어때요? 「안 끊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부처간은 어때요? 「 안 끊고 싶습니다. 」 그런 것들이 하나 되는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360도 돌아가는 거기에…. 이 지구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숨을 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들이쉬고 내쉬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담 가정에 있어서 아담 이전의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 할아버지입니다. 그러면 킹과 퀸은 누구예요? 「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과 해와…. 하나님과 참부모가 종횡으로 하나 되어서 90각도를 이루는 그 길이 직단 코스입니다. 직단거리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둘이 아닙니다. 횡적인 직단거리도 하나입니다. 참사랑이 연결되는 자리는 온 인류의 센터가 되고, 그것이 90각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