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나는 전체의 중심 1981년 03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0 Search Speeches

세계 복귀를 위한 경제 기반을 닦아야

전쟁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어떻게 이 길을 넘느냐? 그걸 위해 최대의 노력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예를 들면, 내가 여기에 10만 명의 환드레이징하는 사람을 만들었는데 이 사람들이 한 달에 3천 불씩 번다고 합시다. 그러면 얼마나 돼요? 얼마예요? 3억 불이 된다구요. 이번에 우리가 산 공장이 이 값이 된다구요. 자, 그러면 이게 열두 달이면 얼마예요? 36억 달러.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6억 불은 쓰고 30억 불은 말이예요, 세계 120개 국가 앞에 기부할 것이다, 원조할 것이다 하면 어떻겠어요? 그러면 이스트 가든에 각 나라의 외무 대신들이 모닝 코트를 입고 와서 행렬을 짓고 기다리겠어요, 안 기다리겠어요? 그렇게 되면 세계복귀, 세계복귀는 문제없다구요.

자, 한 나라에 3억 불씩 줄 것이니 각 나라의 각료들은 일주일 동안 수련해라, 20일 동안 수련해라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박수)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지 않고 레버런 문이 30억 불을 빌릴 수 있는 능력만 있게 될 때는 이런 놀음 안 하고 내가 은행에서 빌려서 할 것이다 이거예요. 이거 빌려 가지고 할 만한 일이예요, 못 할 만한 일이예요? 「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없이 30억 불을 빌릴 수 있는 경제기반을 닦아 둬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구요.

지금 미국 내에서 마약으로 쓰는 돈이 얼마냐 하면 480억에서 600억 불이라는 돈이 사용되고 있다구요. 그걸 생각할 때, 36억 달러, 이것이 많은 돈이예요, 적은 돈이예요? 「적은 돈입니다」 남미 제국에 있어서는 뭐 3억 불도 필요 없이 5천만 불씩만 줘도 일주일 수련은 다 받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복귀가 어려워요, 안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뭐가 어려워요? 돈만 있으면 나는 쉽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돈에 대해서…. 돈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내가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구요.

저 누군가, 데이비드 록펠러, '너는 너를 위하고 미국을 망치기 위해 돈벌지만 나는 세계를 위해서 너와 경쟁한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박수) '너희들은 놀아라. 너희들은 놀고 술 먹고 춤춰라. 나는 피땀 흘리고 일할 것이다. 너희들은 공장을 팔아라. 나는 차릴 것이다. 포드 공장도 내가 살 것이다. 팔아라!'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래서 돈이 많이 필요하다구요, 돈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 팔자가 사납구만. 고생이 훤하구만' 그래도 좋다구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 잡아다가 내가 고생시킬 것입니다. 같이 고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자, 환드레이징하는 팀을 10만 명 만들자구요. 환드레이징 요원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야 돼요? 「예」 그럼 그거 언제?

미국의 대학이 말이예요, 요즈음에 미국 대학에 대해서 물어 보니까 4만 명 이상 되는 대학이 수두룩하다고 하더라구요. 대학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372개인데 여기서 4만 명 이상 되는 대학만 해도 수십 개라는 보고를 받았다구요. 그런 대학 둘만 움직이면 10만 명이라구요. 내가 그런 대학을 사 거기 이사장이 되면 뭐 내가 몇 년 이내에 다 만들 것인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뭐 하버드대학을 팔면 그 하버드대학을 내가 살 것이고, 예일대학을 팔면 예일대학을 살 것이고, 프린스턴 대학을 팔면 그것도 내가 살 거라구요. (박수) 그전에는 여러분을 고생시키더라도 저금통에 돈을 모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선생님이 좋아요? 「예」 그런 선생님 환영해요? 「예」 그러면 고생하라구요. (웃음)

보라구요. 선생님이 두달 반 동안에 5천만 불을 만드느라고 혼났다구요. 이제부터 두 달 후에는 6천만 불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좀 도와줄래요? 「예」 (웃음)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머리가 희어졌다구요. 여기 미국에 와서 내 머리가 많이 희어졌다는 거예요. 머리가 많이 희어졌다구요. 얼마나 신경을 썼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침을 저녁으로 알고 저녁을 아침으로 알았다구요. 그리고 밤을 아침으로 알고, 까꾸로 안다구요. 그럴 때가 많다구요. 그렇게 심각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이, 영계가 동원해서 돈을 긁어 모아 주는 거예요. 6천만 불도 말이예요, 은행 체크 가진 사람에게 하늘이 '야, 너 아무 처녀가 오면 6천만 불 줘라' 그러면 줘야지 별수 있어요? 간단한 거예요. 안 주면 죽는다구요.

그렇다고 레버런 문을 잡아다가 재판할 수 있어요? 「아니요」 레버런 문이 시켜서 했더라도 누가 나를 잡아다가 재판을 할 수 없다구요. 이게 정상적이예요. 그런 길이 있는 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여러분들이 할 자신 있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