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세계화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라 1997년 04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5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을 재정리해야

선악과가 뭐라구요? 그거 알지요?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때는 남자가 다섯입니다. 하나님도 남성격이지요? 아담 있지요, 세 천사장이 있지요? 여자는 하나입니다. 그것이 장래의 자기 신부요 딸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무엇을 계명으로 주겠어요? 하나님의 입장에 여러분들이 있다면 그런 입장에서 무엇을 계명으로 하겠어요? 계명을 줄 때 여자에게 하는 거예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여자에게 경고인 동시에 남자들한테 경고하는 것입니다. 딱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자의 그 문제는 좋은 왕을 모시면 왕자를 낳는 것입니다. 선한 열매를 맺고, 악한 남자를 모시면 악한 열매를 맺으니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는 여자를 상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자신도 선한 남자에서 여자를 품게 되면 선한 남성이 되고, 악한 남자 파괴적인 면에서 이용하게 되면 사탄의 족속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법적 처단을 하는 시대가 올지 모릅니다. 그걸 내가 아직 안 하지요. 그냥 그대로 통하지 않아요. 이런 모든 논리적인 내용을 제시했으면 거기에 적합한 헌법과 법이 나와서 전체 축복가정을 재정리해야 됩니다. 나중에 천국의 황족권을 결정하면 120명 안팎의 여자 남자 통하는 사람 중심삼고 똥싸개 같은 것도 자서전을 써서 그걸 고쳐 나가야 됩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거짓말했다가는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몸뚱이가 불에 사라져 버릴지 모르지요. 그게 어디라도 안 통합니다.

통일교회 들어와서 구더기처럼 파먹고 기생충 같은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절대 신세를 지워야 됩니다. 교회에 신세지우라구요. 식구들 피살을 빨아먹고, 흡혈해서는…. 알겠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빚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빚지지 않으려면 남의 노력 3배 이상 하라는 것입니다. 부탁하기 전에 3배 이상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천지인 3수입니다. 바라보고 있어요. 하늘이 바라보고 땅이 바라보고 참된 인간의 모든 것이 표준을 대해 비교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뜻이 그렇잖아요? 완성에는 모든 걸 중심삼고 나를 비교하고 몇 퍼센트인가?, 몇 퍼센트냐 하면 360점에서 몇 퍼센트 된 그것만큼 떨어지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떨어진 도수를 맞춰야 됩니다. 영원히 걸린다는 겁니다. 그러면 지상에 있어서 개인 개인, 축복가정이 안 나온다면 안 돼요. 축복가정이 나왔으면 전부 한데 몰려 있어요. 영계까지 들어가는데는 문 앞에 가서 기다려야 됩니다. 간격이 몇 도까지, 360도인데 260도이면 100도가 남아 있으니, 100도권이 남겨져 있으니 그만큼 못 가는 겁니다. 다리가 안 놓아져요. 그러면 자식들이 전부 걸리는 겁니다. 지옥에, 이 땅이 지상지옥이 돼 있기 때문에 아담 해와 역사가 탕감하지만 직접 부모를 대해서 탕감하지만 아담 해와가 더 나쁜 조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완성 기반에 있어서 타락적인 여생을 살아서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건 구해줄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구원이 없어요. 자기 부모가 책임져야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책임 안 집니다. 천년만년 억만년 갈지 몰라요. 자기 혈족이 몇 대손까지 합해서 '이놈의 조상'이라고 참소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갈 길을 반대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반대합니다. 그런 세계가 생긴다는 것을 알겠어요?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내가 다 얘기해 주고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문제입니다.

아침 햇빛이 선명한 것, 선명한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아름답고 빛나는 아침이 됐으면 전부 선생님을 두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 아침에 선생님은 어떻고 하나님은 어떻게 맞이하려고 했겠나?' 사랑하는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과 더불어 맞을 수 있는 환희의 땅을 남기게 될 때 만물이 찬양할 수 있는 그 환경을 바랐던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데 내 가정이 그럴 수 없다는 한을 슬퍼할 줄 알아야 됩니다. 바다도 산천초목도 구덩이까지도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천지의 모든 만물의 생명의 요소가 그걸 태양빛같이 암흑세계에 바닷가의 등대빛과 같이 밝은 빛이 돼 가지고 표적을 통해 자기 갈 길을 가릴 수 있는 존재들이 돼야 됩니다. 여기서 별을 보게 되면 전부 깜빡거리지요. 밤에는 별이 빛나지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런 가정에 있으면 보통사람이 그때는 빛난다는 것입니다. 큰 별같이 빛나고 달같이 빛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으로 주고받으면 달무리도 생기잖아요? 여러분 해무리 생기는 거 봤어요? 언제 봤어요? 해무리가 참 아름답습니다. 그럴 수 있는 가정이 돼야 합니다. 그게 여러분의 소원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