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섭리사적 환고향의 시대 1988년 07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8 Search Speeches

사탄까지도 사'하" 마음을 가져야

사탄을 사랑하라는 말도 그래서 한 것입니다. 사탄도 '얼마나 힘들어요?' 하고 나서는, 전부 다 해 가지고는 넘겨 주니 말이예요. 끝에 가서는 다 넘겨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다 출세한 줄 알았는데 넘겨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이 1980년대까지, 1985년 2차 레이건 대통령 때까지 세계는 자기들 세계라고 다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난데없는 문총재 때문에 지금 넘겨 주게 됐다는 것입니다.

공산당들의 활동은 노동자 농민으로 내려가서…. 노동자 농민을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노동자 농민은 아래예요. 떨어져 내려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40년 동안 내가 자리잡고 살려고 그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다 주다 보니 빈털터리가 됐어요. 속아서 뜯기고, 주고 싶어서 주고, 팔아서 다 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이번에도 다 줬다구요. 요전에 한국에 와서도 돈 많이 썼습니다. 선생님처럼 돈 쓴 사람은 역사 이래에 없는 것입니다. 알아요, 그것을? 여러분은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우리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일하는 겁니다. 국회의원들은 자기 욕심 때문에 그러지만 우리의 후원은 자기 욕심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남한만이 아닙니다. 남북을 통일하기 위한 거예요. 아시아를 구하기 위한 욕심, 이건 하나님이 환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