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영계를 바로 알자 -0001년 11월 30일, Page #72 Search Speeches

천년 만년 살아 있을 원리

그래, 이번에 그 장(長)들이 모여서, 부인이 왔고 자기들이 와서 2박3일 교육을 받고 청소년들은 순식간에 불려 나갈 텐데, 이런 놀라운 진리 말씀을 듣고 감동받았는데, 알고 보니 이놈의 기독교의 죄, 공산당의 죄, 강대국의 죄가 많다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겨야 되겠다고 분개한 사람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래서 문총재를 자기 대학에서 지지, 자기 종단에서 지지, 나라에서 지지 협력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 아버님 말씀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다 카톨릭 학생들인데, 전번 방학 때 제가 학생 대표 60여 명을 교육시켰습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타락론 연결해서 그 다음에는 참순결운동 해서 캔디를 가지고 축복식을 합니다. 하여튼 하루에 보통 세 군데까지 신청이 들어옵니다. 전부 다 카톨릭 애들인데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기성교회, 천주교고 뭐고 다 쓸었어요. 불교고 뭐고 다 쓸었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세상이 안 될 수 없어요. 안 되면 하나님이 망해야 돼요. 그러한 백과 그런 내용을 가지고 한판 데리고 '장원(장군)!' 해 보라구요. 나라의 주권자나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장원!' 한 번 쳐라 이거예요. 나 한 번 세워 달라 이거예요. 장원이 그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집어먹겠다 이거예요. 졸개가 있잖아요? 장기를 둘 때 졸개가 있잖아요? 졸이 '장원!' 해서 막지 못하면 궁도 뽑히든지 전부 다 들어먹는 거 아니예요? 딱 그와 같은 놀음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세상에!

싸움을 해도 안방에 들어가서 싸워야 손님이 되더라도 중요한 손님이 되고, 손님이 잘 돼서 주인을 잘 대하면 주인까지 될 수 있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뭐예요? 남 잘사는 집에 들어가서 그 여편네 아들딸을 빼앗아서 주인 노릇을 하고 그 주인을 종으로 만드는 것이 복귀역사입니다. 원리가 그렇지요?「예.」무엇 갖고? 열성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여기 여러분은 다 통일교회에 미쳐서 나온 거 아니예요? 무엇에 미쳤어요? 선생님 얼굴에 미쳤어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본거지가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송전선이 있으면 발전기에서 전기가 통했으니 거기에 손만 대면 어스가 되어 전부 타 버려요. 즉살을 맞는다구요. 이 말씀이 그래요. 하늘땅의 이것은 전선과 마찬가지로 이걸 딱 잡으면 불이 붙게 되어 있어요. 전기가 오르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전구를 연결하면 몇 와트가 되더라도 불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게 죽은 말씀이 아니예요. 천년 만년 안 죽어요. 그걸 다 썩여 놨으니, 50년 동안 썩여놨으니 말씀을 공부하라 공부하라, 원리책 아니야? 그 원리 책 원본이 다 있고, 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든지 멋진 놀음을 할 텐데, 잠을 안 자고 전도를 안 할 수 없는 내용인데 허송세월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할 줄 모르는 녀석은 내가 가르쳐 줄 시간도 없어요. 대학을 세워 가지고 학부를 중심삼아서 교육시켜서 해야 할 텐데, 고등학교 출신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같은 레벨을 만들어서 별의별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그 축에 다 끼었던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