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승리적 이스라엘권 1987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1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역사적인 선포를 많이 해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제3 이스라엘권이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승리권이 무엇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 기준을 중심삼고 이들이 가는 길과 처해 있는 모든 생활이 당신의 심정적 이상권 앞에 일치될 수 있게끔, 아버지,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미숙한 자리에 머물렀거든 각성을 일으켜서라도 전진할 수 있게 하여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는 당신의 자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대한민국, 남북이 갈려 있는 이 원한의 선을 철거시키는 것은 우리들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본을 동원해야 되고, 미국을 동원해야 되고 더 나아가서는 중공을 동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준비를 서둘러 온 것도 아버지께서 아시는 바요, 그 뜻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사오니 국내에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이것을 내적으로 수용 태세를 갖추어 가지고 세계의 운세를 이 민족권 내에 심어 놓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은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그러한 의미에서 책임 소행을 완수하는, 부끄럽지 않은 무리들이 되게끔 충고하였사오니, 아버지, 이들을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찾아오는 미래의 세계에 부끄럽지 않은 무리가 되고 승세자의 모습을 가지고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은사를 만국, 만민 앞에 분배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의 책임을 다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 *